이재문도시개발과장
안녕하십니까? 도시개발과장 이재문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용산 도시개발 조사특별위원회 권용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도시개발과에서 추진 중인 한남재정비촉진사업과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발표순서는 먼저 한남재정비촉진사업 및 구역별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 드리고,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용역, 기타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남재정비촉진사업입니다. 용산구 보광, 한남, 이태원, 동빙고동 일대의 1만 1,600호, 3만 7,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100만㎡지역에 대하여 30만㎡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구역별로 210〜270%의 용적률로 계획하였습니다. 계획세대는 총 1만 3,400여 세대로, 하이페리온 등 기존 공동주택의 700세대는 존치하고, 12만여 세대가 신규 공급될 예정입니다. 구역별 주택공급계획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남지구 추진 경위입니다. 2003년 뉴타운지구로 지정되어 2006년 특별법 제정으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며, 2년여 간의 촉진계획 수립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 고시되었습니다. 촉진계획 결정과정에서 재개발사업 시 발생하는 각종 비리를 근절코자 도입된 공공관리제도에 따라 2009년 8월 공공관리시범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공공관리 시범사업에 따라 2010년 1월 예비 추진위원 임원선거를 통해 예비 추진위원장 등 임원이 결정되었으며, 2010년 6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구역별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현재 2, 3, 5구역이 조합 설립되어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며, 1, 4구역은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 중에 있습니다. 촉진구역별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남 1구역입니다. 작년 2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 갈등조정관이 파견해 활동했으며, 같은 해 9월 1구역 분리개발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이후 최근 5월 1일 5차 추진위원회가 있었으며, 추진위원회에서는 내부구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구역변경 및 조합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나 내부구역 주민의 동의율이 미흡하여 다소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향후 8월 중 주민총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추진위원회에서 구역 변경을 위한 법적절차를 충족해 우리 구의 촉진계획변경 청원 시 관련규정을 검토하여 서울시에 계획변경을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한남 2구역입니다. 한남 2구역은 지난해 6월 조합설립인가 되었고, 올해 1월 9일 실태조사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현재 건축심의를 위해 도시재정비위원회에 자문을 요청 중에 있습니다. 실태조사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남 3구역입니다. 3구역은 지난해 9월 조합설립인가 되어 12월 도시계획 업체를 선정하는 등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남 3구역의 경우 재개발로 인한 임대수입 감소를 우려한 반대민원이 있으며, 반대자 상가 및 주택이 분산되어 있어 존치요구를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남 4구역은 2010년 9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나 구역 내 위치한 신동아아파트가 존치를 요구하고 있어 조합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월 실태조사서가 신청되어 6월 11일 용역이 발주되었으며, 6월 13일 추진위원장 직무정지가처분이 결정되어 현재 법원에서 추진위원장 직무대행자가 파견되었습니다. 9월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추진위원장을 재선출할 예정입니다. 5구역은 2012년 8월 22일 조합설립인가가 승인되었으며,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한남지구 내 추진 중에 있는 실태조사의 주요내용 및 실태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는 2구역과 4구역의 추진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실태조사의 추진근거입니다. 「도정법」 제16조2에 따라 개략적인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서울시 「도정 조례」 제15조3에 따라 토지소유자의 10% 이상 요청이 있을 때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태조사는 개별분담금은 사업추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 이후인 관리처분 단계에서 결정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반대민원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으로 주민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사업 초기단계에서 개략적인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을 제공하여 주민의 뜻대로 정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실태조사는 보시는 바와 같이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이 요청하면 실시여부를 결정하여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주민에게 알려 주민 스스로 사업 계속 및 해체를 결정하게 되며, 주민 50% 이상이 반대하면 구역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실태조사 용역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개략적 사업성 분석을 합니다. 종후자산총액에서 총사업비를 빼고 이를 구역 전체 종전자산총액으로 나누면 비례율이 산출되며, 이를 토대로 사업성 분석을 합니다. 개별 추정분담금은 입주하고자 희망하는 아파트 분양가에서 사업완료 후 개인별 자산가치인 기준가액을 빼면 추정분담금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즉, 정비사업 후 아파트입주 시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추정분담금은 구역 내 대표적인 필지인 표본지를 확인하고 기준가액을 확인, 희망분양 면적을 선택하면 분담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분양가 또는 공사비 변동에 따라 25개의 추정분담금을 추가로 제공하게 됩니다. 이런 조사결과는 토지 등 소유자 전원에게 등기우편 발송되며, 동주민센터에는 실태조사 간 상담부수를 운영하고 소규모 주민설명회도 개최하여 해당지역 표본지에 대한 추정분담금 산정결과를 설명하는 등 주민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으로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현재 한남재정비 촉진지구 내에는 2개 구역에서 실태조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한남2구역은 올해 1월 실태조사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사전 주민설명회를 포함 총 4차례 주민회의와 6월 사업성 검증 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8월에 서울연구원 사업성분석 검증을 의뢰해 9월 연석회의 후 실태조사 결과를 주민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한남4구역은 3월 실태조사 신청서가 접수되어 7월 5일 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15일 첫 협력회의를 가졌으며, 향후 주민협의체 회의 및 사전설명회 주민회의를 거쳐 차질 없이 실태조사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용역입니다. 서계동 일대는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생활편의성 및 안전성 제고가 필요하고, 주변개발 및 지역적 위상변화로 개발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체계적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이에 역세권으로서 지역중심 기능강화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실행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서계동 224번지 일대 21만 5,500㎡에 이르는 지역을 대상으로 4월 3일 용역 착수하였으며, 5월 2일 주민설명회, 5월 29일 주민대표간담회, 6월 13일 주민간담회 등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위 및 관련계획, 대상지 현황조사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계획과제를 도출하였으며, 주민설명회, 간담회를 통해 개별 접수된 민원사항 또한 검토하고 있습니다. 7월 중 주민설문조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의견을 조사․분석하여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타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신분당선 보광역 신설유치 및 이촌역 경유 추진사항입니다. 동빙고역을 존치한 상태에서 가칭 보광역을 신설하고 신분당선을 이촌역으로 경유시키는 것으로 우리 구 의견을 확정한 바 있으며, 신분당선 역사관련 관계기관 회의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국토교통부 주관 주민대표자회의 등에서 적극적인 주민의견을 진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계획 승인 시 강북구간은 추가협의 후 역사위치를 확정할 것이라는 주민협의사항이 고시문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공가관리 대책입니다. 현재 공가현황은 보시는 바와 같이 총 120동으로 지구전체 건축물 대비 2.4%입니다. 올해 총 10회의 공가점검을 통해 적출된 80건에 대하여 소유자에게 시정토록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공가관리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공가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살기 좋은 아파트단지 견학단 운영입니다. 견학단은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전에 기 조성된 유사단지를 견학해 장․단점을 비교․검토하고 향후 한남지구개발 시 보다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하고자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5일 한남 5개 구역의 조합 및 추진위 관계자 12명, 그리고 공공관리자 7명이 한남재정촉진지구와 지형 조건이 유사한 은평뉴타운을 견학하였습니다. 금번 견학 시 제시되었던 문제점을 개선하여 하반기 2차 견학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과 업무보고를 마치며,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하여 주민중심의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구정역량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한남재정비촉진사업과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과 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