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길준 의원 5분자유발언
건선
홍건선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11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길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회의불참 간부공무원에 대한 양해말씀)
일동 기립
길준
박길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갖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올 한 해에도 우리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용산 구민과 불철주야 복지용산·행복용산 실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용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구정을 펼쳐나가고 계시는 존경하는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211회(제2차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가 될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행정의 합법성·합목적성과 효율성 등을 파악하는 구민의 대표로서 갖는 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부분은 원인을 지적하여 보다 나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혁신적인 업무개선 등의 우수사례나 구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모범적인 직원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일정 동안 소관업무에 대한 정확한 답변과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제출로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에는 복지예산 등의 증가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예산 사정이 어려운 여건에서 예산안이 제출되어 온 점을 감안하여 세출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사업의 우선순위는 적정한지,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시어 구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 등 각종 대형사고로 온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고, 북한의 핵위협 고조와 변함없는 대남 도발로 남북이 대립하는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회복되지 않은 국가경제, 청년실업 문제, 서민경제의 어려움, 정치적 대립과 반목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크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의 여파로 전 세계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7월 새롭게 출발한 제7대 용산구의회는 30만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국가경제의 장기침체에 따른 서민경제의 위축이 가져온 우리 이웃들의 고통과 신음 소리를 누구보다도 우리 의원들이 가장 먼저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었기에 우리 의회는 금년 한 해도 오로지 구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을 위한 구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수시로 정책조정을 통하여 구민의 뜻을 반영하고, 의회 본래의 기능인 견제와 조정 역할은 물론,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는 기틀마련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진정 구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렵고 아픈 곳을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발로 뛰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에 대한 마무리를 잘하여 주시길 바라며, 또한 동절기에 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제설대책 등 겨울철 종합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불우한 이웃 등 소외 계층을 포함한 용산구민 모두가 더불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에도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용산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선
홍건선의사팀장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성장현구청장
사랑하는 30만 용산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갑오년 한 해도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30만 용산가족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제211회 정례회 개회를 맞이해서 의원님 여러분들께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요청 드리면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올 한 해도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어느 것 하나 수월하지가 않았습니다. 국고보조사업의 증가, 그리고 부동산 세제 감면과 같이 중앙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으로 인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45%에 불과하고, 자체 수입으로는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마저도 충당하지 못하는 곳이 세 곳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구도 예외는 아니어서 넉넉하지 않은 재정 여건으로 산적해 있는 용산의 현안사업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30만 용산가족들의 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서부터 특별교부금과 같은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서 한남초등학교 앞, 그리고 남산3호터널 앞 보도육교 보행환경 개선공사에서부터 후암동 급경사지 정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그리고 용산문화원 리모델링과 같이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구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시비를 포함해서 총 500억원을 투입한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물 확충사업은 2년 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이 되고 있고, 한남동 공영주차장 건설공사도 올해 4월에 착공을 해서 2016년 4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굵직굵직한 현안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일상의 소소한 변화들도 있었습니다. 금년 5월에 신축한 한강로동 복합청사에는 구민들의 소통공간인 북카페를 개관을 했고, 9월에는 이촌2동에 청소년 휴카페를 조성을 했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우리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위기가정 발굴 지원대책본부와 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복지통·반장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위기가정 2천 113가구를 발굴해서 수급자를 선정하고, 긴급복지 지원과 같은 맞춤별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45억으로 불어난 용산구 꿈나무 장학기금은 이자수익만으로 올해에만 초중고생 242명에게 30만 용산가족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있는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 아래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서, 지난 9월에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방과후학교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미래도시 용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10년 후, 10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며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한 결과, 헤럴드경제에서는 『미래경영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민원행정발전 유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일등구로 뽑혀서 국무총리 표창을, 그리고 서울시 역점사업인 공유사업 평가에서는 최우수구로 각각 선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큰 성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30만 우리 용산가족들의 성원과 우리 집행부의 훌륭한 동반자인 의원님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격려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내년에는 민선 6기의 주요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올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의원님들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세입 규모가 전년보다 소폭 커지기는 했지만,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지방비 부담분 증가폭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만큼 커졌습니다. 따라서 한정된 재원으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기 위해서 투자사업 우선순위를 신중하게 선정을 했고, 제로 베이스 관점에서 기존 사업에 대한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였습니다. 분야별로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우선 ‘찾아가는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서 전년대비 155억이 늘어난 1,199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내년 1월 1일자로 복지분야의 부서를 신설하고, 노인, 그리고 보육조직을 확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원2동과 원효로2동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기존의 노후 어린이집 시설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서 보육시설 확충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특성화고, 용산구 상공회와 같은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으며, 내년에도 구민 1,900여 분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드리는 것을 목표로 ‘일구데이’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살기좋은 안전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서 전년보다 18억원을 증액한 139억원을 배정하였습니다. 구민 행복의 기본이 되는 안전 분야를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서 전담부서인 안전재난과를 신설을 해서 시설물 안전점검에서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지선 하수관로 CCTV 촬영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까지 꼼꼼히 챙겨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경원선 지하화를 통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피해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경원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고, 용역결과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도록 하겠으며, 계속해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용역을 실시해서 이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그렇게 하겠으며, 좁고 가파른 산천동 리버힐삼성아파트 앞 옹벽 계단을 정비하고, 지난 구정질문 때 의원님들께서 염려하신 삼각지 고가차도와 이촌 고가차도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포함한 보강공사를 실시해서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30만 용산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보건 분야에는 72억원을 배정하였습니다.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원효로 보건분소의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확대해서 부모님들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 하는 토요열린보건소」의 운영을 통해서 평일에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그런 보건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용산의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분야에는 전년 대비 11억원이 증가한 5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용산구 꿈나무 장학기금에 10억원을 적립하고, 내년 4월중에는 기금 이자수익 1억 920만원으로 관내 학생 2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11억원을 들여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올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고교연합 공교육 특화 프로그램」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확보한 시비를 투입해서 보다 더 확대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서 문화․관광 분야에 42억원을 배정하였습니다. 올해에만 80만명이 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던 이태원 지구촌축제를 내년에는 더욱 확대 개최하고, 이태원 주말문화축제를 활성화해서 이태원 관광특구를 세계인이 즐기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온 구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용산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해서 30만 용산가족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길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세입이 소폭 증가는 하지만 복지비용의 구비 분담분, 그리고 인건비 상승분과 같은 세출수요 증가폭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편성 작업은 참으로 힘들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 6기의 주요 사업, 그리고 구민들의 숙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 유사한 내용의 사업들은 과감하게 통·폐합하고, 구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은 실집행액을 추계로 해서 최대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듯하게 편성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와 같은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 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30만 용산가족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드리기 위한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심의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선
홍건선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제211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2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