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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희영 의원 5분자유발언

221회 제2본회의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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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장정호부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용산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구정질문이 접수된 순서에 따라 총 네 분의 의원님들께서 일괄해서 질문을 하시고, 내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청 측의 일괄 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구의회 회의 규칙 제32조에 따라 의원의 발언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회의 규칙을 준수하시어 원활한 의사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접수된 순서에 따라 박희영 의원님, 황금선 의원님, 김경실 의원님, 고진숙 의원님 순으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희영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영의원

오늘도 늘 제자리에서 지켜봐 주시고 지지해주시는 30만 용산 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30만 용산 구민을 위해 애쓰시는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태원1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 지역구 출신으로, 복지건설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희영 의원입니다. 어느덧 모든 세상 만물이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희망을 품고 달려가는 3월입니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입니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앗을 뿌리지 않을 것이기에 저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용산을 희망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가 뜻하시는 많은 일들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며, 구민의 희망을 담아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님!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몇 명쯤 될까요? 우리 용산구는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의 숫자는 25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길거리를 걷다보면 다른 나라에 비해 장애인이 길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숫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장애인의 보행권이 그만큼 보장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청장님께서는 왜 우리가 장애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각자의 정답이 있겠지만, 본의원은 누구나, 언제든지, 또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첫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우리 용산구 구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일상화되고 있는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용산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의 현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렇다면 전국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은 몇 곳이나 될까요? 정부에서는 일반 체육시설에 장애인 체육시설이 50%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그 수치가 그렇게 유의미해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우리 용산구는 장애인 체육시설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제가 알아보니, 보건복지부에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전국에 장애인 체육시설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 불과 27곳뿐이었습니다. 너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즉, 전국적으로 장애인 9만명당 체육시설이 한 곳뿐인 겁니다. 서울은 그나마 6군데나 있습니다만, 우리 용산구에는 없습니다. 이 정도면 장애인들은 사실상 운동을 포기해야 할 상황입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운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어디서 마음 놓고 운동 한번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성장기 또는 사춘기의 장애학생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사춘기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저희 구청에서 전혀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 전 각종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 청소년들의 인성발달에 체육활동이 중요한 요소라고,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구청장님께서는 아동·청소년들의 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용산구는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고 교육에 대한 각종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구청장님! 이제는 우리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구청장님! 현재 우리 장애아동·청소년들이 어디서 운동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타구 복지관을 전전하며, 현재 바로 이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이곳은 바로 남영동 삼일교회 5층에서 체육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학년들과 고학년들로 나누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체육활동 할 장소를 장애아동·청소년 학부모들이 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용산구 관내 모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하려하였으나 학교 측에서 허락하지 않아 장소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이번 원효로에 있는 용산구 舊청사를 아동·청소년복합센터로 리모델링할 때 그 안에 장애인체육시설이나 공간을 배치해 주시길 건의 드립니다. 공간배치계획이 혹시 나와 있나요? 배치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아직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면 배치할 의향이 있으신지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시설 건립에 있어서도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체육공간 마련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어떻게 장애인 체육시설을 지원할 계획이신지 장기계획을 검토하여 답변해 주십시오. 다음은 학부모들의 동영상입니다. 여러 학부모들이 말씀하셨지만 시간관계상 한 분의 동영상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학부모 동영상) 구청장님! 이렇게 간절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두 번째 질문은 우리나라 희망이자 보물인 우리 아이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나의 인격체로서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요즘 자녀를 폭행하고, 사망한 시신을 유기·방치하는 등 아동학대의 공포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우리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한 손원영 군의 죽음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 3월 2일 부모의 압력행사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의 주요내용은 보호대상 아동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권한이 지자체장과 아동복지시설장에게 있던 것을 오직 지방자치단체장에게만 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학대 가해 부모가 아동복지시설을 압박해 복귀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는데도 아이가 퇴소해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구청장님! 이 「아동복지법」의 개정 내용을 알고 계셨습니까? 본의원은 지난달 부천 여중생사건과 원영이 사건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파 우리 용산구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발견하여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와 관련하여 2015년 용산구의 아동학대 통계자료에 대해 답변해 주십시오. 즉, 발생장소와 신고경로, 그리고 조사건수와 사후모니터링 결과가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몇 년 전부터 아동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자 정부는 「아동복지법」을 2012년 전부 개정하여 제12조에 구청장이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구성과 운영은 조례로 정하도록 의무화 했습니다. 그런데 구청장님! 우리 용산구는 왜 이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법이 개정된 지 4년여가 지났는데도 우리 용산구는 아직 법적 필수 위원회인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조차 않고 있습니다. 왜 구성하지 않았는지 이유와 경과를 답변해 주십시오. 물론 우리 용산구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위원협의회 조례」를 두고 있으나 전혀 실효성이 없고, 특히 「용산구 아동위원협의회 조례」의 경우는 제1조에 조례의 근거규정을 「아동복지법」 제6조로 규정하고 있는데, 현행 「아동복지법」이 개정되어 근거규정이 제14조가 되었음에도 이를 반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청장님! 지난 3년간 우리 용산구 “아동위원협의회”가 한 일이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는데도 그 기간 동안 어떻게 우리 용산구가 아동보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계셨는지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십시오. 이 작은 것만 보아도 우리 용산구가 얼마나 아동복지에 관심이 없고, 상위법의 내용도 파악하지 못한 채 형식적인 행정에 머무르며 아동의 복지에 소홀한지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아동복지 전반에 대한 내용과 “아동위원협의회” 부분, 그리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조례를 제안하고 싶은데 구청장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청장님께서 이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본의원이 이 조례를 준비하여 발의할 생각입니다. 그에 대한 의견을 꼭 주십시오. 아동학대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아동복지의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이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본의원이 아동복지증진에 대한 기본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자료도 또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가장 중요한 환경조성 중의 하나가 아마 주차장 확보일 겁니다. 특히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이태원은 우리 용산구에서 다른 지역보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한남공영주차장 준공에 따른 이태원로, 보광로, 녹사평대로26길 일대 노면 공영주차장 폐지에 따른 주차문제 해결방안과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입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이태원로, 보광로, 녹사평대로26길 일대 노면 공영주차장이 폐지되면 주차장이 부족하게 됩니다. 구청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이 지역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이 곳 노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남공영주차장 건립에 따라 기존에 발생했던 주차공간 부족문제가 다소 해소되고, 보다 많은 인구 유입으로 이 지역 주변 경제 활성화에 많은 부분 기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한남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앤틱가구거리나 이태원로 초입의 상가들을 찾게 될지 조금 의문이 갑니다. 한남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에 앤틱가구거리나 이태원 초입부분에 걸어서 도달하기까지는 거리가 꽤 멀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차장과 상가 접근도가 지나치게 멀어 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이 지역 노면 공영주차장 폐지에 따른 불법주정차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구청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혹 이 문제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진행하신 건지요? 물론 우리 구청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안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의원이 이용해보면, 평일에는 직원차량과 민원인 차량들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주말이나 휴일 또한 각종 행사가 있을 시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상당부분 주차에 시간을 허비하는 날들이 많아 이것이 대안이 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마련해 놓은 대안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고,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방안도 말씀해 주십시오. 본의원이 알기로 현재 앤틱가구거리에 외교통상부 외빈들을 위한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공간을 협의하여 이용하면 좋을듯한데 구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외교부와의 협약 등을 체결하여 협의 방안도 모색해 주십시오. 혹 그 외 주차확보 방안이나 대체지가 있는지, 다른 대안이나 대책이 강구되어 있는지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네 번째 질문입니다. 퀴논정원 조성사업에 따른 주변 환경개선 및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조성사업에 따른 그 지역 주변 골목길 정비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화면을 봐주십시오. (자료화면) 이태원로와 녹사평대로 그리고 보광로 주변 지도입니다. 그 지도에 빨간줄이 대로이고요, 옆으로 파란줄이 사잇길들, 골목길들입니다. 현재 우리 구는 이태원로 26길 일대에 해외자매결연도시인 퀴논거리 및 정원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역경제에 상당부분 긍정적인 요소들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본의원도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러 번 경험했듯이 잘못된 계획이나 정책으로 공간 활용을 실시하고 주변 정비를 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야기하거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구청장님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용산구청 뒷편 소방도로의 개통은 주변상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로 대로변과 퀴논거리, 앤틱가구거리 사이에 있는 골목길들은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거나 주변 환경이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또한 불법차량 문제나 불법쓰레기투기 문제 등으로 많은 민원을 시키고 통행에 불편이 많습니다. 이 지역은 물론 일부 한남뉴타운1구역이 포함되어 정비의 한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주변 골목길정비도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 용산구 공무원들이 24시간 감시하고 정비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한 번 보기 흉해지고 지저분해지면 계속 그 상황이 유지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앤틱가구거리 조성사업이나 퀴논거리 및 정원을 조성하면서 이런 부분까지도 고려하여 시행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이와 더불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주변 골목길까지 연계해서 환경개선을 한다면 더 많은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는데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혹 검토하지 않으셨다면 검토하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끝으로 보광동 신동아아파트 앞 가로변 버스정류소 이용개선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곳에 버스승차대 설치와 버스도착알리미 설치에 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사업을 담당부서에 요구해왔습니다. 물론 담당부서는 번번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유로 시행해주지 않았습니다. 구의원의 한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2015년 9월 25일 서울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으로 서울시 버스정책과로부터 ‘2015년 가로변정류소 이용환경개선공사’ 시행통보를 받았습니다. 2015년 12월 1일 서울시로부터 수신된 공문에 의하면 공사기간이 2015년 12월 2일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본의원이 수차례 건의하고 강조해왔던 사업이라 꼭 이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그동안 보광동 주민들이 겪은 불편들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구청장님! 현재 이곳의 공사 진행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시기별, 진척 정도 등을 답변해 주십시오. 공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승차대 디자인이나 부대 및 편의시설을 선정함에 있어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이곳의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지역은 상습정체 구간으로 앞으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도 충분히 고려하여 교통신호체계 등의 후속대책도 동시에 마련되어져야할 것입니다. 향후 설치 후에도 충분한 사후모니터링을 통한 면밀한 대처방안도 수립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향후 대책은 꼭 계획을 세워 서면으로라도 본의원에게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호

장정호부의장

박희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금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선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30만 용산 구민 여러분! 「열린 의정, 함께하는 의정」을 활발하게 펼치고 계시는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미래도시 행복용산」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1,300여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영동, 청파동, 효창동 지역구 출신 황금선 의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의정활동 기간 중 미흡한 저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 붉은 원숭이해가 밝은 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올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이런 국가적인 일정을 추진하느라 우리 구민에게 제공해야 할 행정 서비스들이 누락·지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은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효창동 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진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본 사진은 지난 3월 7일 10시 40분경 효창동 효창재개발 5구역 펜스가 무너진 사진입니다. 현재 우리 용산구는 70% 정도가 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구청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으로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개발 완료 시점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기에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무단투기나 청소년의 흡연 및 탈선장소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해당부서의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좀 더 강력한 방안들을 강구하여 우리 용산구의 전반적인 안전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이런 개발 예정 지역에 대한 순찰 및 방범 활동 등의 정화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들이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구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며 어떤 노력들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이 지나 우리주변 곳곳에 봄의 기운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먼저, 촬영한 사진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해빙기에 곳곳을 돌아보면서 안전 위험요소에 깊은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 효율적인가 생각하며, 두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촬영한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본 자료화면은 지난 2월 13일 남영역 부근 보도블록 위 빗물고임현상이 나타난 사진입니다. 본의원은 당일에 지역구를 돌면서 보도블록에 고인 빗물로 인하여 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결국 차도로 내려가서 이동을 했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본의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상당수의 많은 인도에 고인 빗물로 인하여 주민의 안전과 보행환경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2년여에 걸친 다량의 민원제기와 주민불편사항에도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관내 보도나 도로상에 빗물 고임현상이 과다하게 발생한 부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하여 우리 구민의 보행환경이 보다 쾌적하게 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길 바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구청의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세 번째는, 우리 구 다문화 가정 정책에 대한 사항입니다. 자료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각종 언론매체에 실린 다문화가족관련 자료입니다. 결혼 이주여성들의 더불어 사는 삶! 외국인 주민 175만명, 자녀 20만명 이제는 한 식구! 외국에서 살다 온 다문화학생 ‘학교 부적응’ 심각! “엄마도 한국말 잘 몰라요.” 언어장벽에 갇힌 아이들! 불법체류자 자녀로 태어나, 서류에 없는 ‘유령 신세’라는 제목의 보도들입니다. 이제 다문화는 자연스레 이루어진 새로운 사회 현상입니다. 우리 용산은 세계 각국의 대사관들과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주변 환경들로 인해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먼저, 다문화 가정의 정의를 살펴보면, “우리 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새터민, 외국인 거주자 및 그들의 자녀까지 포함하여”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은 앞서 언급했듯이 다양한 문화가 충분히 공존할 수 있으며,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현상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는 제한적인 다문화 정책들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예산과 인력이 뒤따라야 되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서울시와 연계되어 진행해야 되는 사항들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는 해외 자매결연을 통한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를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과 아울러 우리 구에서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들을 구상하여 우리 구의 대외 이미지 향상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강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들은 어떤 것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발전적인 정책들을 펼칠 계획이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에 앞서 자료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보신 사진은 본의원 지역구에 있는 숙대 거리 풍경입니다. 신학기여서 그런지 많은 학생들과 이곳을 찾는 지역민들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많은 특화거리들이 있습니다. 이태원관광특구 내 세계음식거리, 전자상가, 경리단길 카페거리, 한남동 가로수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등 이런 특화거리 조성은 자생적으로 생겨 언론매체의 홍보를 통해 활성화 된 곳도 있으며, 정책적으로 추진하면서 활성화 된 곳도 있습니다. 이런 특화거리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숙대 이 지역은 2008년 민선4기 때 숙명여대 주변환경 정비 공사를 통해 걷고 싶은 거리조성 사업이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런 특화거리들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각종 규제완화 정책들을 통하여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들은 있는지, 이와 더불어 본의원 지역구내 숙대 거리 역시 지역 대학생들과 좀 더 어울리는 거리 조성방안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제213회(임시회) 구정질문을 드렸던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추진사항에 대한 질문 중 지난 구정답변 이후 추가적인 변화사항과 진행사항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얼마 전 본의원은 우리 구청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른 새벽에 지역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을 때 지역주민의 고민들을 현장에서 듣고 바로 시정 조치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우리 용산구민의 안전과 행복용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고 계시는 1,300여 공무원들의 노고에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장정호 황금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실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실의원

존경하는 30만 용산 구민 여러분, 그리고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성장현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경실 의원입니다. 구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린이·청소년종합타운에 장애인체육관 시설요구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구에는 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 회복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적 특성에 맞게 특수체육교육을 할 만한 좋은 환경과 체육 공간이 없어 부모님들은 관내 여러 곳을 다니면서 특수체육을 위해 대관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장애아동들은 특수체육시설 환경이 좋은 타구를 찾아다니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용산 장애인 복지관의 강의실을 사용하고 있고, 이곳은 바닥이 시멘트이고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힘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애타는 부모님들은 시설이 좋은 타구를 다니면서 아이들의 특수체육교육을 하고 있으며, 중구나 서대문구 장애인복지관에 있는 체육관 등 여러 구를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서대문구 장애인복지관에는 체육관이 마루로 시공되어 있어 장애우들이 체육하는데 충격을 완화하여 장시간 운동에 피로감을 덜 해주고 안전사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선호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우리 구에서 장애인 특수체육 교육비를 지원 받아 관내 교회를 대관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많은 비용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화면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특수체육교육비로 대관료 포함 월 210만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연 10개월 정도 교육을 받고 있으나 용산구의 시설문제와 대관, 많은 교육비 부담을 느끼며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진에서 보였던 타구 시설을 찾아다니는 학부모와 특수체육교육을 받는 아동들은 타 구민이 아닌 바로 용산 구민입니다. 우리 학부모님들이 타구를 전전하면서까지 아이들의 특수체육교육 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 이 특수체육은 장애인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배움으로써 자신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종합타운 계획에 장애인 체육관 건립을 요구합니다. 두 번째, 이촌동 한강대교앞 무인자전거 대여소 이전촉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생활환경의 인간화를 이루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도시의 녹색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은 단거리 교통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특히 주거지와 버스·도시 철도 등 대중교통을 연계하여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승용차 운행을 억제하는 등 도시 교통 수요 관리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자전거대여소 18개 위치 중 11개 위치를 보면, 위치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자료화면)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대부분의 자전거 대여소는 역과 연계되어 있거나 공원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강로 북단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소는 대중교통을 연계하거나 여가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전거 대여소 위치를 공원이나 대중교통과 환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에 만든다면 자전거 이용 인구 저변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고, 자전거 이용 인구도 늘어 저탄소 녹색성장 슬로건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인자전거 대여소를 대중교통이 연계되는 곳이나 공원으로 이전하여 주시고, 현재 이곳은 이촌2동의 상징적이고 구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녹색공원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성촌공원주변 횡단보도 추가설치 및 이전에 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횡단보도는 자동차 등의 교통위험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보행자는 반드시 이것을 이용하고, 또 차량의 운행자는 보행자가 여기를 횡단할 때에 일시 정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 용산구 재활용선별장 맞은 편 횡단보도 추가설치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화면 A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원효대교 북단 오른쪽에는 횡단보도가 있지만, 그 반대편의 화면 B, C 성촌공원 방향으로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무단 횡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곳은 차량 흐름이 많아 무단 횡단 시 주민들이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합니다. 둘째, 이촌2동 주민센타 정류장에서 부영주유소까지의 횡단보도 이전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촌2동 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부영주유소 정류장 사이의 횡단보도 거리는 약 300m입니다. 이곳의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건너편 부영주유소 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 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위치를 사진에 보이는 위치로 이전을 요구합니다. 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우선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창동 공영주차장 옆 우물 펜스설치요구 건입니다. 이곳은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방과 후 하교 시간대와 야간에 청소년들이 흡연, 음주 등이 많아 지역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많이 쇄도되고 있어 펜스설치를 요구합니다. 펜스가 설치되면 청소년 탈선과 비행의 장소가 되기 전 예방할 수 있고, 지역 환경 개선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펜스설치 후 사후관리는 지역의 통장님과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곳에 펜스설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

장정호부의장

김경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고진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진숙의원

존경하는 제7대 용산구의회 박길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비례대표 고진숙 의원입니다. 또한 용산 구민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용산구청 관계공무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6년도 용산구의회 제221회(임시회)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의원은 이번 구정질문으로 4가지 질문을 준비하였습니다. 첫째, 이촌1동 버스정류장 버스도착 정보 안내 단말기(BIT) 설치에 관한 질문. 둘째, 동작대교 밑 가설건축물(수중구조물 조사현장 사무소)건축 관련 질문. 셋째, 경로당 물품지원 관련 예산 및 지원현황에 관한 질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산구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현황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1. 이촌1동 버스정류장 버스도착 정보 안내 단말기(BIT) 설치에 관한 질문. 2015년도 12월 현재의 용산구 버스도착정보 안내 단말기(BIT)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BIT는 관내 229개의 버스정류소에 2009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103개의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버스도착정보 안내 단말기(BIT)의 설치기준은 노선수, 이용수요, 전원공급, 통신연결 가능성 등 여러 가지 기준에 맞추어 서울시의 예산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도 용산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촌1동의 세대수는 9,894세대이며, 2만 8,704명이 거주하는 용산구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동입니다. 본의원이 문제제기를 위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현재 이촌1동 신용산초등학교 인근의 버스정류소 중에서 파리크라상 앞 신용산초등학교 버스정류장과, 이촌동 한가람아파트(이촌역) 버스정류장 건너편인 이촌동한강맨션(이촌역) 정류장에는 버스도착정보 안내시스템인 BIT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이 매우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두 곳은 월 이용인원이 각각 5만 8,075명과 3만 7,270명인 곳으로, 버스에서 하차하는 승객보다는 버스 승차인원이 더 많은 곳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2015년 12월 기준 신용산초등학교 인근 5개 버스정류장의 버스 승차 이용인원 현황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특히 한강맨션(이촌역)정류장은 인근 5개 정류장 중에서 가장 승차인원이 많은 곳으로 자료에 나와 있으며, 파리크라상 앞 신용산초등학교 정류소도 건너편 정류소보다 더 많은 수의 승차인원이 이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장소는 그동안 본의원이 BIT의 필요성을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보도폭이 좁아 설치가 어렵다거나, 인근 상가에 방해 및 설치지역의 기선정 등의 이유로 번번이 미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그리고 이촌역과 한강시민공원으로 출입하는 이촌나들목이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특히 많은 곳입니다. 보도폭이 좁은 곳은 약간 떨어진 곳에 설치를 검토하거나, 주변 상인의 반대는 상점이 가려지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주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파리크라상 앞 신용산초등학교정류장과 한강맨션(이촌역) 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정확한 버스도착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용산구에서는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다음은 동작대교 밑 가설건축물 건축과 관련된 주민 민원사항에 관한 질문입니다. 2. 동작대교 밑 가설건축물(수중구조물 조사현장 사무소) 건축 관련 질문. 본 건은 서울특별시 교량안전과에서 동작대교 북단 접속교 하류측 PN20-PN22하부에 한강교량 수중구조물 조사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축조한 건으로, 2015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점용하기로 하고, 2015년 9월 30일 건축된 가설건축물에 관한 사항입니다. 본 사진은 건축물이 지어지기 전 상황입니다. (자료화면) 이 장소는 당초 서울시에서 “동작대교 보수·보강공사”의 공사용 자재적치에 따른 도로점용 허가(2014.8.~2015.2.28.)를 받아 점용하던 곳으로, 시에서 “한강교량 수중구조물 조사팀 현장사무실 축조”를 위해 연장(2015.3.1.~2018.2.28.)하여 건축물을 건축한 곳입니다. 이 가설건축물의 도로점용 및 건축준공허가 시 용산구의 관계부서에서 서울시에 협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가설건축물은 건축당시부터 지역주민으로부터 현장사무소 축조로 인한 반대편 시야확보 방해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새로이 건축된 가설건축물로 인해 동작대교하부의 주변도로를 이용하시는 이촌1동 반도아파트, 현대아파트 주민을 비롯하여 반대편의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주민들까지 출·퇴근 시 교통사고의 위험을 호소하였으며, 반도아파트에서는 2015년 12월 4일자로 아파트 주민대표 김승규 외 179명의 주민들 동의서를 받아 구청에 철거요청 민원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이 민원접수사항을 서울시에 통보하여 처리를 요청하였는데, 이에 대해 서울시로부터 어떤 답변이 왔는지 듣고 싶습니다. 차량이 통행하는 길목에는 온누리교회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곳과 접해 있어 교통통행의 방해 및 반대편차량에 대한 시야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점에 대해서 구에서도 자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셨는지요? 무엇보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차량통행 할 수 있도록 구청장님께서 최적의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다음은 경로당 물품지원 관련 예산 및 지원현황에 관한 질문입니다. 3. 경로당 물품지원 관련 예산 및 지원현황에 관한 질문. 2015년도 12월말 현재 용산구의 인구는 24만 8,859명이며, 그 중 65세 이상 어르신인구는 3만 5,606명에 달하고, 인구 고령화추세에 맞춰 앞으로 그 숫자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산구 경로당은 현재 8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 2월 현재 이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4,092분으로 조사되어져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는 운영비·난방비·냉방비 등의 운영보조금 및 양곡지원 등을 통해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에서 지원하는 운영보조금의 지급 현황을 살펴보면, 구립과 사립 구분없이 지급하는 경로당 운영비를 등급별(1~4등급)로 나누어(28만원~44만원) 연간 지급하고 있으며, 난방비의 경우,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냉방비 또한 7월~8월 2개월간 지급하고 있으며, 미취식 경로당을 제외한 82개소에 양곡을 지원하고, 경로당 물품 및 물품수리비 명목으로 1,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물품지원 예산 현황을 보면, 2013년도에는 2,000만원이 책정되었었고, 2014년도에는 1,500만원이 책정되었으며, 2015년도와 2016년도에는 각각 1,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어져 사용되었고,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1000만원의 물품지원비를 85개소로 나누어 지원하면 한 곳당 약 12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담당 과에서는 이 금액으로 각 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구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로당활성화 차원에서 예산을 증액하여 편성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구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몇 몇 경로당에서는 냉장고가 오래되어 교체해야 되거나, 보일러가 고장 나서 수리해야 할 곳, 씽크대의 그릇보관장소가 마땅치 않아 비위생적으로 그릇을 보관하기도 하고, 심지어 화장실과 부엌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곳에 식기류 등을 보관하는 곳도 있습니다. 용산구의 경로당 물품지원 예산현황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계획이 어떠하신지 구청장님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용산구에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시하고자 많은 예산을 들여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소외된 어르신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도 경로당을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기존의 어르신들도 경로당을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더 써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각 경로당의 상황에 맞는 환경개선 및 필요 물품 품목 등을 잘 정리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용산구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현황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현황에 관한 질문. 현재 용산구의 16개동에서는 각 동별로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현재 자치행정과의 자료를 보면, 총 174개의 프로그램에서 3,816명의 주민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강인원 중 수강료를 감면받는 인원은 총 1,628명으로 조사되어 있는데, 65세~7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수강료 50%감면 대상자는 920명, 75세 이상 수강인원인 100%감면 대상자는 708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몇 개만을 대상으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영동이 43명 중 34명이 감면대상으로 나타나 수강인원의 79%가 감면대상으로 나타나 있고, 이촌1동은 375명의 수강자 중에서 220명이 감면(58%)받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이태원2동은 298명 중 154명이 감면(51%)받고, 청파동은 367명 수강에 175명이 감면(47%)받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러한 감면혜택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 및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용산구민이 아닌 일부의 관외주민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음으로써 아까운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어 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감면 대상자들(65세 이상 이용인원과 75세이상)의 이용인원수와(의) 월별 이용현황을 파악하여 그 분들이 받는 총 감면 금액은 얼마가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중 용산구 관내 이용주민의 인원수 및 용산구관외 수강자들의 이용실태는 얼마나 되며, 관외 주민들이 감면받는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외주민들은 대부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를 따라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한 폐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구청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활성화가 안 된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과,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께서는 각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들이 용산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이나 건강증진을 위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구민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미래도시 용산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제221회 용산구의회(임시회)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

장정호부의장

고진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구정질문을 하신 의원님들의 질문요지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성실하고 상세한 답변을 통하여 신뢰받는 책임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구정질문의 답변을 위한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산회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