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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김정재 의원 발언

225회 제1본회의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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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것 보니까 참 고생들 하시더라고요, 거기도. 경로잔치, ‘노인의 날’ 행사를 하다보니까 음식들을 많이 만들고. 왔다갔다하는, 참, 그런 것을 보면서 ‘야, 이게 어디 위탁을 맡겼으면 그쪽에서 다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본위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우리가 ‘노인의 날’이 가면 갈수록 자꾸 사람이 늘어나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사람이 많이 온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에요.

와서 음식 모자라고 그 분들한테 서운하면 되레 욕을 먹어요, 우리가. 돈 들여서 행사 크게 잘 치르고, 하나 옥에 티가 있어서 그것으로 인해서 뒤에서 말들이 많고 그런 현상이 있거든요. 그런 문제도 우리가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할 때예요.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어떻게 보면 노인인데 연락도 못 받고 초청도 못 받았다는 분도 있다고요. 그러니까 초청대상을 저소득이면 저소득으로 해서 완전히 그것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아닌데 못간 분들은 지역에 들어가 보면 “누구는 갔다 왔는데 나는 못 갔다 왔다.” 이거예요. “내가 못살고 그러는데.

그 양반들은 살만 하고 집도 있고 뭐 있다.” 이런 것에 대한 불만도 어르신들이 있어요, 지역에. 그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혹시?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