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재 의원 5분자유발언
은하
장은하의사팀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2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1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혁균 행정지원국장의 간부공무원 전보에 따른 인사소개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착석
혁균
최혁균행정지원국장
안녕하십니까? 2018년 7월 16일자로 행정지원국장을 맡게 된 최혁균입니다. 먼저, 2018년 7월 16일자 및 7월 20일자 인사발령으로 이동한 국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국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8년 7월 16일자 및 7월 23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부서장과 동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과장과 동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하반기 인사발령 된 간부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
장은하의사팀장
다음은 김정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정재
김정재의장
존경하는 30만 용산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성장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여름동안 지속되던 기록적인 폭염이 끝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242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제8대 용산구의회가 출범한 지 이제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의회는 구민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용산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실현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생산적이고 앞서 나아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용산구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나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18일간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2017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승인요구안, 2018년도 제1차 추경예산 및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2017년도 결산관련 안건 및 올해 처음 편성된 260억원의 추경예산에 대하여 작년 한 해 동안 소중한 세금이 낭비없이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와 추경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고 알맞게 편성되어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심사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결산심사 결과 지적받은 사항들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끝나고 나면 곧바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에 힘드신 분들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용산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하
장은하의사팀장
다음은 성장현 구청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성장현구청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우리 용산가족 여러분! 김정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구청장 성장현입니다. 111년 만에 찾아온 폭염에 유난히도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이었습니다. 가마솥같이 식을 줄 모르던 태양의 뜨거운 열기도 9월에 접어드니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이르렀음을 느끼게 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잠시 머물다 떠나가는, 그래서 늘 아쉽기만 한 이 계절만큼이나 항상 이맘때가 되면 한층 더 얇아진 달력에 마음이 초조해지고, 그간에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를 뒤돌아보고, 그리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그려보게 되는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불볕더위 속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용산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242회 용산구의회(제1차정례회)를 맞이해서 「2017회계연도 결산안」과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을 드리면서, 우리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당초 취지에 맞게 적절하게 잘 집행이 되었는지, 추가경정예산안은 꼭 필요한 내용으로 편성이 되었는지를 꼼꼼하게 잘 살펴봐주시고 좋은 의견도 많이 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민선7기는 이제 막 닻을 올렸습니다마는 민선 5,6기를 거치면서 이제껏 달려온 8년은 비상하는 용산의 10년, 아니 그 이상을 준비하는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 한층 더 눈부시게 발전하는, 도약하는, 그런 용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간의 성과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수확을 앞둔 농촌의 풍요로운 황금빛 들녘처럼 한층 더 여물어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를 완성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민선7기가 출범한 지도 어느새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중단 없는 용산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용산시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민선7기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구정목표도 확정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민선7기의 주요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정말 구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인지, 좀 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는 업무개선을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구정목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구 개편도 준비 중에 있어서 내년 1월 1일자로 개편이 완료가 되고 나면 복지, 교육, 안전, 개발, 문화 등 각 분야별로 구민들의 꿈을 담고, 구정철학의 색을 입힌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민선7기는 외형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질적인 성장에 좀 더 집중을 하여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담보할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을 해서 다함께 잘사는 행복도시 용산의 꿈을 이뤄내고자 합니다. 복지는 결코 ‘낭비’가 아닌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용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고,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그리고 더욱 튼튼히 하여 구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만큼 사회문제 또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례로 언론에서 자주 다뤄지는 고독사는 더 이상 독거어르신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년층에까지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사회문제로 우리 구는 그 심각성을 인식을 하고 얼마 전부터 1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관계망 구축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춰 ‘획일화된 복지’가 아니라 ‘맞춤형 복지’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가 점점 심화되면서 우리사회는 지금과는 매우 다르게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또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구는 전체 인구의 16% 이상이 65세 이상의 어르신일 정도로 노인인구가 많은 편이며, 치매인구 또한 늘어가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얼마 전에는 치매에 걸린 아내를 홀로 돌보던 70대 어르신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만, 더 이상 치매가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마저 파괴하는 비극이 되지 않도록 우리 구는 치매를 삶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치매안심마을(가칭)’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으며,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그래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추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한 해를 준비하는 사람은 ‘씨앗’을 뿌리고, 10년을 내다보는 사람은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는 사람은 ‘사람’을 키운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용산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구민들의 삶과 너무나 밀접한 부분인 보육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을 하고 공교육을 한층 더 강화를 해서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교육도 평생교육이 중요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용산구는 201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얼마 전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새롭게 우리 용산구의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간 우리구가 평생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그런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세계 유수한 도시들과 교류하며 구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용산 전체면적의 70% 이상이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굵직, 굵직한 대형 개발사업들이 지금도 곳곳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자칫 방심하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 만큼 우리 구는 얼마 전에 정비구역에 있는 노후위험시설물 100여 곳을 합동점검한 데 이어서 정비구역 외에 소규모 노후 조적조 건물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그 범위를 넓혀 구 전역의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살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전(安全)’과 ‘안녕(安寧)’의 ‘안(安)’자는 자를 쓰는데 이는 우리 구민들이 안전을 보장받아야 할 편안하고 안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는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우리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행안부장관상을 수상을 했고, 3억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365일 마음편한 안전도시 용산’을 만들어 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처럼 복지와 안전이 우리 구민들의 일상 속에 보장이 되려면 튼튼한 성장동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대를 이끌어 갈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의 축 하나는 바로 문화입니다. 용산은 곳곳이 역사의 흔적이며,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또한 바로 우리 용산입니다. 박물관은 그 도시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확립할 뿐만 아니라, 우리 후대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박물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으로 우리 구는 과 건립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박물관 건립이 완료가 되고 나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주변의 박물관 등과 연계를 해서 박물관 클러스터로 조성을 하게 된다면 우리 용산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 제공인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정부와 서울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청년 일자리 정책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실업률은 9.8%에 이를 정도로 오늘날 청년들의 삶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설계에서부터 실행단계에 이르기까지 청년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구는 얼마 전부터 ‘청년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청년의 눈으로 청년대책을 풀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와 일자리를 넘어서 삶의 관점에서 청년들의 고달픈 일상을 어루만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용산은 서울의 그 어느 도시보다도 변화의 중심에서 말 그대로 상전벽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용산의 지형을 바꿀 개발 사업들이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용산을 8번이나 거론할 정도로 국가적 의미에서 ‘진짜 용산시대’가 도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심 속 단절된 금단의 땅에서 110년 만에 이제는 우리의 품으로 돌아와 비로소 진짜 우리 땅이 된 이 근대사의 아픔이 자리했던 곳에서 이제는 최초의 국가공원의 의미를 넘어서 다가올 남북통일시대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통일공원으로서 동북아 상생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우리구가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중앙정부에 충분히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구청장이 다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역사의 물줄기가 공동번영과 남북평화의 길로 흐를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문화교류 등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고,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우리 용산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가을이 되면 박노해 시인의 ‘가을볕’이라는 시가 떠오릅니다.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만히 나를 말린다. 투명하게 드러나는 살아온 날들을” 한 사람의 발자취는 그 사람이 걸어온 인생을 보여주고,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는 후대에 용산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용산의 역사를 30만 우리 용산구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과 함께 써내려가고 싶습니다. 새가 한 쪽 날개만으로는 날 수가 없습니다. 의회의 협력 없이는 용산의 중요한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이 되기가 어렵고, 의회의 협력 없이는 집행부의 민생대책 역시 공허할 뿐입니다. 각자 속한 정당은 다르다고 하지만 구민행복과 용산발전을 위한 마음만큼은 하나일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구정운영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용산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서로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의원님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그리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재
김정재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성장현 구청장님께서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회장님이 돼셔가지고, 오늘 구청장협의회가 제주도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좌석을 같이 못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길 의원님들께 바랍니다. 구청장님, 잘 다녀오십시오.
구청장님 퇴장
은하
장은하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제242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2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