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고부미 의원 발언
위원 모두들 고생하십니다. 정원가산업무추진비가 책자 그대로 지침서에 보면 동호인 취미클럽, 체육대회, 생일기념품, 불우 공무원직원 등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경비로 편성 및 집행이거든요. 이게 불요불급한 것이 아니니까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요.
저도 업무추진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이 하고 싶습니다. 구청 담당에서는 와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늘 생각하는 게 그거라고 제가 늘 이야기합니다. 국가가 달리 있는 게 아니고 나무, 풀숲이 국가가 아니고 애국가 제창을 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한다. 그건 민간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공무원이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공무원 대할 때 항상 국기에 대한 경례 대하듯이 가슴에 손을 얹고 정중히 대합니다. 왜? 국가를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의 체계가 국가잖아요. 사인으로 있을 때 말고 공무원의 직제로 딱 편성돼서 임용되는 그날부터는 우리 국가예요. 나는 태극기를 가슴에 손 얹고 대하듯이 국가를 대하는데 이 사태가 오기까지는 조금의 미안함은 있습니다.
그러나 불요불급한 것이 아니니까 조금 이해를 해주십사 해서 제가 질의가 아니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부서업무추진비도 통상적인 운영 조직으로 돼 있는데 제가 읽지 않아도 여기 지침서 보고 다 하시니까 하지만 책상 위의 경제, 우리 볼펜 하나면 일주일 쓸 수 있습니다, 계속 쓰면. 그러나 우리 책상 위의 경제에 보면 볼펜, 연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우리가 쓰는 책상 위에 있는 연필 쓰임새 있는 이것도 경제를 다이어트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불요불급해서 계속해서 오늘 당장 이걸 안 주면, 부서운영추진비를 안 주면 당장 볼펜 하나 연필 하나 없는 것, 불요불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의회에서 하는 것도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죄송하고 미안하고 국가를 제가 과연 이렇게 대해도 될까, 제 마음도 얼마나 불편한지 모릅니다.
불편하지 그렇다고 해서 그게 불요불급하다는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의 경제도 다이어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아주 미안한 마음으로 질의하였습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