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신현철 의원 발언
위원 우리가 현재 이 촉구 결의안이 올라온 사리현동도 마찬가지고 덕이동 데이터센터도 마찬가지예요. 주민들이 데이터센터를 반대하는 이유는 명확해요. 주거환경에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저런 거대한, 저기가 지금 20층 높이에 축구장 2개 반의 크기예요.
창문도 없는 건물입니다. 아파트 20층까지 올라가는 건물이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고양시에는 어떤 유해성 근거도 전혀 없어요.
그런데 저것을 유해성 건물이라고, 유해성 시설이라고 벌써 국회에 여러 가지 법안들이 지금 올라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기에서 계속 나오는 열과 그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수 처리 문제, 그리고 고압선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얼마나 우리 인체에 유해한지 과장님 말씀대로 그것들이 아무런 규정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주민들은 내 주거환경을 침해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특히 주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가 덕이동 같은 경우에는 3개나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어떠한 해를 미칠지 모르는 거대한 건물이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 지금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 저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라는 두 개가 삭제됐다는 거지요. 누구든지 뭔가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