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임홍열 의원 발언
위원 하여튼 이것을 해가지고 SNS 분석을 정책에 활용한다고 했더니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통해서, 저게 출산장려 정책인가요? 저게 시에서 해야 될 일이에요? 우리 해당 상임위는 아닙니다마는 저는 저것을 보면서 결혼과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우리가 미혼남녀 만남 행사로 바로 정책에 연결되는 것을 보고 뭔가는 해야 되는데, 시장님 지시사항이고 출산율 정책을 만들어내라고 하니까 뭔가는 해야 되기 때문에 저런 정책을 만들어 낸단 말이지요.
그래서 큰 효용성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출산율이 최저라고 남녀를 많이 만나게 한다고 해서 출산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저런 식으로 만남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저런 것은 말이 안 된다, 정책 자체가.
저것은 누가 보더라도 웃잖아요. 웃음이 나오는 거지요.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왜 고양시에서 할까?
그것도 기획정책관이라는 시장님의 정책을 다루고 정책을 보좌하는 부서에서 그것을 왜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 SNS 정책 활용 사례가 뭔가 잘못되어 있다, 나오는 자료 자체가. 예를 들면 꽃박람회도 그래요.
꽃박람회도 뭔가 분석이 됐으면, 지금 꽃박람회의 가장 큰 문제가 뭡니까? 일반시민들이 다 요청하는 게, 왜 시민들이 다니는 호수공원에 철재봉을 박아서 출입구를 봉쇄해서 산책에 장애를 두느냐, 이런 항의 전화가, 저는 덕양구로서 일산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화가 자주 와요. 그리고 꽃박람회에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서 관람을 하는데 비용 대비 효율이 너무 적다, 이런 여론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은 안 나오고 이런 것이 나온 것에 대해서, 저는 쓸모 있는 데이터가 어떤 게 있을까 그게 궁금해요. 현재 월 1억 6,200만 원씩 지출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