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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손동숙 의원 5분자유발언

288회 제1환경경제위원회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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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숙 의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위원님들께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시민들께서 굉장히 힘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어제까지 들은 바로는 상가 임차인 비대위원들하고 그리고 스포츠몰 회원 비대위원들이 시장님까지는 아직 못 뵈셨어요.

그분들이 시장님을 만나 뵙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아시다시피 시장님이 워낙 일정이 바쁘시다 보니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을 만나서 의견 전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만 회생계획안에 용도 변경이라든지 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 있어야 회생의 기회가 조금 더 높아지겠지요. 그리고 시민들께서 피해를 입기 때문에 파산까지는 안 가도록 하는 게 저희 시민을 대리하는 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고요.

저는 현장에 몇 번 나가서 비대위나 임차인분들 그리고 스포츠몰 회원님들을 다는 아니지만 만나 뵀습니다. 그분들이 원하시는 건 아까 존경하는 신현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를 보고 임차인의 자격을 얻은 것이고 그리고 또 스포츠몰 회원이 됐기 때문에 시가 여기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그분들은 생각을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법적인 협약의 문제는 나중 문제이고, 스포츠몰 협약서에 보면 불가항력적인 면에서는 시가 적극적으로 협의하게 돼 있습니다.

불가항력이라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다 열거하고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로 장기간 영업을 못한 것들도 있고 또 온라인 쇼핑이 요즘 대세인데 오프라인 매장으로 계속 가다 보니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것들도 있고 또 소비심리 위축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용도변경을 해서 새로운 모델을 저희가 가져 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피해자들을 얼마큼 구제할 수 있는지도 아직은 모릅니다. 3천 명이 넘는 피해자분들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돼서 제가 촉구 결의안을 냈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처럼 회생 후에 운영 주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논하는 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원마운트가 그동안 그냥 단순한 상업시설은 아니었습니다. 고양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했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일반 다른 상업시설하고 조금 차별화를 저는 개인적으로 좀 두고 있어요.

그런 의미를 두고 있지만 지금 회생절차까지 오게 된 것은 원마운트 경영진에게 저는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겠지만 경영진에서는 책임을 통감하고 획기적인 회생계획안을 만들어내야 할 겁니다. 그래서 피해자들 3분의 2 동의를 받아야지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피해자분들이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계획안에 대해서 준비를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