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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미수 의원 발언

289회 제2문화복지위원회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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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실래요? 복음병원은 7월부터 대대적으로 홍보가 이미 나가 있고 위원들은 모르고 있고. 김희섭 위원님 질의하시는 것 보니까 전반기 위원들한테도 설명 안 하시고 공모사업하신 것 같고.

왜 좋은 일을 위원들 모르게 하세요? 알고 하시면 칭찬받으실 것을. 안 그렇습니까?

복음병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기 전에 저희한테 미리 말씀하셔서 이것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추경이 늦어져서 어쩔 수 없으니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제가 우리 위원님들 불러서 설명 듣고 고양시에 이렇게 좋은 사업 한다, 그럼 오늘 이 자리에서 칭찬받고 끝날 일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복음병원 홈페이지에 커다랗게 홍보 다 올리고, 제가 캡쳐해 놓은 것 있으니까 다음에 행감 때 다시 올릴 거예요, 그 사진. 왜 그러냐면 성립전 예산이라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작년도에도 성립전 예산 승인 안 받고 해서 제가 감사청구한 것 있어요. 두 건이나 있습니다. 그러면 의회 심사하기 전에 시기적으로 불편하다는 것을 저희 위원들한테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하셔야지요.

아니, 의회를 왜 만들었어요? 집행부에서 하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 이 예산이 적정하게 됐는지를 위해서 우리가 추경 심사도 하고 예산심사도 하는 것인데 우리 심사하기 전에 이미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뭐하러 심사해요?

제 기억에 8대 때는 이런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9대에 계속 성립전 예산이 쓰여지고 있어요. 제가 그때도 뭐라 그랬냐면 실장님 만나서 이렇게 급한 게 있으면 추경 10월에 하지 말고 2차 추경 8월이나 당겨달라고 말씀하세요. 부서에서 할 수 있잖아요.

왜 2차 추경을 10월에 해놨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의원은 7년 차지만 예산 보고 이런 것은 2천년대 초부터 했기 때문에 2차 추경이 10월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늦어요.

집행부에서 필요한 일 있잖아요. 그러면 과장님, 팀장님 안 되더라도 국장님, 소장님들이 말씀하셔서 “10월 추경 너무 늦어서 여러 가지로 힘듭니다. 국도비 받아왔는데 이거 다 반납하게 생겼습니다.

아깝습니다. 추경 빨리 해주세요.”라고 의논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성립전으로 사업 다 해버리시면 저희 오늘 뭐하러 심사해요?

예산 뭐하러 올리셨어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