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철조 의원 발언
위원 이게 문화예술과와 소상공인지원과, 이제는 이미 그 거리가 많이 훼손됐기 때문에 재산관리과나 평생교육과나 같이 협업을 통해서, 저는 있으니까 무조건 써야 된다는 개념보다는 전체적인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결코 행정력이나 예산이 소모적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매우 소모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현재 화사랑 부분은.
그리고 예를 들면 제가 소상공인지원과 때도 얘기했지만 신사동의 가로수길도 그랬었고 이태원의 경리단길도 그랬었고 8평, 10평짜리 가게에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파키스탄 로컬음식 만들고 옆에 인도 로컬음식 만들고, 그 옆에 태국 것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세계 먹거리 골목이 돼서 엄청나게 핫플레이스가 됐었어요. 이게 한 방에 무너진 것이 왜 그랬냐면 건물주들이 20만 원 받던 8평짜리 임대가 활황이 되니까 이걸 200만 원씩, 10배, 20배씩 임대료를 튀기니까, 그리고 내보내고 자기가 들어가요. 그러면 외국인들이 하던 로컬음식의 메리트가 뚝 떨어지면서 한국인들이 하는 그런 식당이 되니까 그 거리만의 특화가 하나씩 하나씩 훼손되면서 한 2년 정도 핫플레이스가 됐던 것이 2년 만에 망가지더라고요.
그런데 애니골은 정말 저는 볼 때마다 안타까운 거리예요. 여기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일부러 찾아왔었는데. 외국에서 오는 제 친구들도 애니골을 기억하고 가려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미 옛날의 그 모습이 아니에요.
거기는 카페거리로서, 먹거리 거리로서는 많이 훼손됐어요. 특화를 찾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일 텐데, 일단 이건 약간 얘기가 샜습니다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고양시 소유 건물이에요. 그런데 고양시 재산이 됐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이 재산의 효율성이 없다면 어떻게 처분할 것인가까지도 다 열어놓고 검토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재산관리과나 문화예술과나 평생교육과나 관련 부서들이 전체적인 것을 통합적으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체육정책과장님, 지금 탄현동 체육관 조성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계획은 원래 올 11월에서 12월 착공계획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설명자료에도,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