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민운기 의원 발언
위원 예, 보충질의 드리는 걸로 하고요. 미세먼지 추진에 있어서 황사마스크 8만장 구매를 결정하셨는데, 사실 그 제목으로 보면 미세먼지 대책 추진인데 이게 너무 그냥 황사마스크만 구비해놓는다는 거 자체는 너무 안일한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만약에 미세먼지 농도가 더 나빠지면 그럼 방독면을 사주겠다는 건지, 어떻게 보면 예를 들어서 독감이 창궐을 하는데 독감 예방을 위해서 개인위생 청결을 홍보를 하는 형태가 아니고 그냥 독감이 걸렸을 때 열을 내리기 위한 해열제를 준비해놓겠다 하는 거하고 저는 같은 이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미세먼지 대책이라면 사실 사전에 미세먼지에 대해 주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되고 이런 홍보방안이라든가, 아니면 차라리 이 한 2억 정도 되는 비용으로 굉장히 심한 곳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달아놓는다든가 하는 형태로 좀 더 실질적으로 와 닿을 수 있을 만한 형태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황사마스크 같은 경우에는 진짜 그야말로 사회적인 약자, 예를 들어 노인이라든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위한 형태의 구비는 인정을 하겠지만 나머지는 요즘에 미세먼지마스크는 대부분 다 개인적으로 구비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굳이 이 부분을 그 범위를 확대해서까지 이렇게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