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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민경옥 의원 발언

302회 제2운영위원회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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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라는데 우리 후반기 들어와서 너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정말 저는 그런 부분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조금 더 냉철했더라면, 코로나가 586명인데 이렇게 꼭 갔어야 할까?

그 후유증이 조용하게 넘어 갔고 예결위원장 정석대로 잘 가고 했으면 아무런 잡음이 없었겠죠. 그래도 저 또한 가서 그랬잖아요. 본회의장 가서 이런 시국에 이래저래하고 누구 하나도, 선배들이 이러면 3선이 됐든 재선이 됐든 저희가 길을 잘못 가면 길을 안내해 주고 인도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안 해 준거야. 안 해 주고 본인들이 더 선수 쳐서 가고, 그 말은 뭐예요? 그 말은 제가 얘기했잖아요.

당신들이 갔으면 귀에 안 들려야 되는데 왜 내 귀에 그런 자세한 내용이 들리고 이런 부분이고, 결론적으로는 제가 가자했다는데, 저 여기 속기록에 남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날 모였을 때 저한테 뭐라고 했습니까, 원내대표가? "내가 100만원 낼 테니까 운영위원장 50만원 내.", 나는 그 순간 했어요.

나를 왜 끌고 들어가나. 그러는데 나중에는 제가 가자 했다는데, 좋습니다. 반대로 제가 뒤집어씁시다.

제가 가자고 했더라도 그때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면 간다고 했던 우리 연찬회 못 가잖아요? 못 가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그러는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다시는 이런 문제로 해서 엊그저께 예결위원장 뽑는 것처럼 정말로 서로 그런 모습은 안 보였으면 좋겠고,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김주엽 주임님이나 국장님이나 의사팀장님이나 정말 심하게 나무랐던 거 이것도 정말 지적만 하고, 그 보다 더한 실수도 있을 텐데 참 제가 운영위원장으로서 갑질 아닌 갑질을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