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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민운기 의원 발언

249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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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계획이 그렇게 돼있는데 이거 1장으로 될까요? 솔직한 말씀으로 만약에 800만원이라는 돈을 저보고 분리해 놔라, 저는 이런 식의 작성은 1분이면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계획이 없이 어떻게 예산 반영을 하느냐 말씀드렸잖아요, 정확한 계획을 저한테 제출해 주십사 말씀드렸는데 단순하게 상하반기 몇 만원, 보조강사 몇 만원, 이게 다예요.

그 위에 볼까요? 복사기 드럼 24만원×4색×1회, 토너 26만원×4색×2회, 단순하게 소모품 교체하는 것도 이렇게 세분화하셨으면서 이런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아무 계획 없이 그냥 뭉뚱그려서 예산 맞춰서 그때그때 땜질용으로 그냥 편성하신 거라고 생각이 돼요. 성동문화예술체험센터가 처음에는 굉장히 원대한 목적을 갖고 출범했을 텐데 지금 보면 그냥 초등학생들 문화프로그램 맛보기용 정도로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세분화된 항목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체험, 예술체험,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승화를 시킬 건지, 그러면 그 밑에 세부 프로그램이 나와야 되는 건데 이거는 세부 프로그램 나열만 시켜놓은 형태에요. 뜬금없이 그냥 무학중학교 학생들 고궁관람, 이게 무슨 체험이네요, 이거는 우리마을 골목길 탐방투어라든가 이런 거에서도 다 할 수 있는 부분이죠.

부서 간에 업무협조만 돼있으면 이거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센터라는 기관을 두고 진행을 안 해도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