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임홍열 의원 발언
위원 임홍열 위원입니다. 행사가 안 됐을 때 정확히 보면 고양시가 문제가 아니고 이동환 시장이 문제가 되겠지요. 협약서에 보면 도로공사 사장이 유력한 정치인인데 함진규 전 의원이라고 그리고 킨텍스에 행사가 어디 한두 개 열립니까?
킨텍스에 이만한 행사가 지금도 열리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고양시가…….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그겁니다. 의원들하고 시장님하고 관계가 괜찮으면 양해를 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런데 전혀 소통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의원들이 해 주니 안 해 주니 그런 게 아니라 내가 행사를 해서 올릴 테니 의원들은 도장만 찍어줘, 이런 ‘찍어줘.’ 행정이잖아. ‘찍어줘, 승인해 줘.’, ‘해줘 행정’입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그거예요. 물론 우리 과장님이야 이런 걸 해야 되는 위치에 있지만 우리는 과장님이 안타깝지만 ‘내가 왜 해줘야 되지?’ 이게 그리고 도로공사하고 협약서잖아요. 그렇지요?
협약서를 보면 이게 국제행사라고 그러는데 협약서가 고양특례시하고 도로공사하고의 협약서예요, 국제행사인데 아시아·대양주 도로협회 국제기구하고 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 보면 주관도 생뚱맞아요. 고양시,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협회.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협회가 고양시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 공식 후원도 국토교통부고. ‘지방자치단체가 여기에 왜 들어가 있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단지 열리는 것이 킨텍스에서 열린다는 것 때문에 들어갔나?’ 그런 생각도 있고.
그래서 저번에 ASPAC 같은 경우에도 쌩뚱맞아 가지고 어찌 됐든 통과돼서 시장님 체면은 살았으니까 다 살리려고 그러면 안 돼요. 이렇게 불협화음이 많은 상황에서 어떻게 다 본인 욕심 차리면서 하겠어? ASPAC 하나로 국제행사를 했으면 됐지.
그거 11억인가 12억 되더구먼. 그래서 저는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이거는 현재 시장님 상태를 봐서는 전혀 협의할 생각이 없다. 이거 작년부터 올라왔던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