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성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원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우리 구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방청객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장 이성수 입니다.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사상 최장의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까지 겹쳐 집행부의 노고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우리 방역이 또 한 번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집행부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잘해 오신 것처럼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신선한 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처서를 지나 직녀가 은하수를 건너 견우를 만난다는 칠월칠석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벌써 가을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백로 전후에 부는 바람을 유심히 살피어 가을 농사의 성공을 가늠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생활현장을 발로 뛰며 구민의 애로사항 해결과 구정현안을 챙기는 등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고자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방역, 폭염 및 수해 대책, 취약계층 보호 등 성동이 걸어가면 길이 된다는 각종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하신 정원오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 의장이 6년 간 의정활동을 하며 지켜 본 성동구는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UN공공행정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5년 연속 수상, 기초 자치단체 최초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국 최초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삼표산업 성수공장 이전 협약 체결 등 교육·경제·복지·안전 등 행정의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음은 물론 이사 가고 싶은 도시에서 이사 오고 싶은 도시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각자의 삶터, 일터, 쉼터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금 성동이란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함께 합니다. 이는 우리 성동구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정원오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묵묵히 일선에서 노력하는 관계공무원들, 다선의원들의 경험과 초선의원들의 열정을 모아 헌신적으로 활동하신 동료의원 여러분들 모두, ‘원팀(ONE)’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성동구의회는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견제와 감시를 원칙으로 하되, 성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가 둘이 아니고 뜻이 막힘이 없다는 불이소풍(不二疏風)의 자세로 협력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활동 서면대체, 및 임시회 일정 조정, 행정사무감사 일정 및 범위를 조정하였으며, 성동경찰서 이전 추진 특위, 삼표레미콘 이전 추진 특위,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 추진 특위 등 각종 특위 구성 및 결의문 채택, 조례 제정 시 적극 협조하는 등 성동이 가는 길에는 항상 성동구의회가 소통과 존중으로 포용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함께 달려왔습니다. 성동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낸 정책의 동반자로서 성동구의회는 앞으로도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정책공유와 의정활동 홍보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여느 때와 같이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안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의회와 소통하고 지혜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