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미수 의원 발언
그다음에 국장님한테 부탁드리는 건데 저희가 일산종합복지관도 그렇고 토당수련원도 그렇고 특조금을 받아와서 증축을 하거나 방수공사를 하거나 이렇게 공사를 하는 게 있어요. 제가 의원 돼서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것 중 하나가 감리, 공사하면 예산의 5%인가요? 감리 비용 드리는 게 너무 아까운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법적으로 감리비를 드리게 돼 있어서 드리는데 그러면 공사가 잘 진행돼야 되는데 감리비를 법적으로 지불하기 이전과 이후가 공사에 별 차이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 감리비를 드리기 위해서 이런 것을 만들었나? 국회에도 제가 국회의원 만나면 계속 그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아시겠지만 대형공사에서 사고 나면 실질적으로 감리님이 책임을 많이 져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렇다면 증축, 개축은 당연히 감리가 아니지만 시에서 관리를 하셔야 되는데, 제가 일산1동이 제 지역구인데 행정복지센터가 작아서 예산을 어렵게 힘들게 들여서 도비니 뭐니 해서 그걸 증축을 했단 말이에요. 증축을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잘못돼서 기존에 잘 돼 있던 건물까지 비가 새요.
국장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이 건물이 의회 건물이 아니잖아요. 정식 의회 건물이 아니에요, 의회가 쓰고 있지만. 5층이 비가 계속 새서 방수공사를 하려고 진행을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어디서 잘못됐는지 거꾸로 2층까지 비가 새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다 보니 어렵게 예산을 편성해서 특조금, 국도비, 시비 해서 공사를 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공사를 하신 업체가 계속 받으시더라고요, 신기하게. 저희가 행감 할 때 리스트도 받아요.
그러면 이렇게 문제가 된 업체는 다시 주지 말아야 되는데 다시 주는 거예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