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전범일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총액적으로 보면 이 금액들이 소상공인들을 위하기는 하는데 구민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번에 지급할 때는, 지난 번 지급할 때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버그가 일어나가지고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까 접속도 안 되고 백신 예약할 때처럼 상당히 애로사항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접속해 보니까 2개구만 이렇게 뜨더라고요, 활성화가 되는 게. 25개구를 나눠서 하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대기시간도 길고 이렇게 됐는데 그러면서 제 생각은, 그때 제가 접속하면서 느낀 부분이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물론 우리 구청에서는 소식지라든지 나름 다른 어떤 수단을 통해서 안내를 하고 계시겠지만 이 사랑상품권을 사고자 하는 구민들 입장에서는 100% 원하는 사람이 사는 그런 형태는 아니거든요? 아까 숫자적으로 해 봤지 않습니까? 10,000명이 조금 넘기 때문에, 물론 어린이들 뺀다 하더라도 약 300,000명이 사기를 원한다고 했을 때 30:1의 경쟁을 뚫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구민들도 많겠지만 이것을 어떻게 실태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한데, 그러면서 제가 느낀 게 뭐였냐면 지금 우리 집행부 공무원이나 시설관리공단 포함해서 우리 구청에 관계된 일을 하시는 분, 단체장, 단체활동을 하시는 분까지는 바로바로 홍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번에 지급할 때 판매하는 날짜를 9월 1일 10시부터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구민이 과연 몇 %나 될까라고 생각해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 구청에 관계된 공무원들이 2,000명으로 본다면, 가족까지 포함하면 그 분들이 거의 10,000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제 생각입니다, 개인별로는 다 살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소상공인을 위한 것은 변함이 없는데, 총액으로 봐서. 사고자 희망하는 구민 입장에서 보면 특수한 그룹만 경쟁적으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처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구민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가게끔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봤는데 저 스스로는 아직 답을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 번쯤은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 좀 더 일반 구민들도 충분히 사전에 알 수 있게끔, 왜냐 하면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복도에 있는 게시판에는 이런 사항을 전혀 알 수가 없었거든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서, 몰라서 못 샀다 이런 얘기는 안 듣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해주실 수 있는 부분 있으면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