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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영식 의원 발언

회 제기획행정위원회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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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시의원들은 정책을 제안하고 계획을 짜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데 짧게는 1년, 2년, 3년, 4년 걸려요, 모든 게. 대신 시장과 의원들이 소통이 되면서 콘셉트가 맞아야 돼요.

우리 고양시는 문화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현재 고양시는 멈췄어요. 저는 안타까워요.

소통이 안 돼요. 강승필 사장님은 저하고 만나서 의원들하고 뭘 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도 그냥 동문서답을 하니까 저는 사실 대화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포기했어요. 소통이 되어야 다음 시장이 할 수 있는 일도 만들어 주고 또 준비를 할 텐데 4년 동안에 업적이 없어요.

제가 지난 초선, 재선, 삼선 할 때는 업적이 엄청 많습니다, 아이디어를 내서. 제가 다 그런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이런 유능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의원들은 많습니다.

그걸 반영해서 멀리 봐야지요. 그다음에 짧게는 2년도 걸리고 3년 걸리고 그런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초선 입성하고 2년 차에 종합운동장을 준비할 때 이봉운 의원이 민주당이었습니다.

야당이었습니다. 제가 여당이었고 그 당시 신한국당이었는데 대화가 안 되니까 저한테 왔습니다. 제가 건교에 있을 때 “의원님 도와주십시오.

다른 의원은 대화가 안 됩니다. 의원님은 대화가 될 것 같은데요.” 하면서 가좌마을 도로 확장시켜주자 그랬어요. 이게 뭐야?

들어보니까 맞는 거예요. 왜냐하면 종합운동장이 다 준비됐는데 그쪽하고 통로가 되어 주고 해야지, 가좌마을이 교통대란인데. 그걸 제가 실시설계 1억을 준비해서 160 가지고 공사가 진행된 거예요.

지금 효과는 엄청 커요. 마찬가지로 정치인은 큰 틀을 멀리 보면서 준비해 준 사람이 그 지역의 일꾼이고 고양시의 미래를 보는 정치인이라고 봐요. 고양도시공사에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제일 시급한 것이 큰 대형 공연의 주차 대란이에요.

그러면 실내체육관 앞에 공간이 있습니다, 근린시설에. 거기를 1층에 주차장 공간 활용 방안을 연구해 봐요. 지하로 1층, 2층 뽑아요.

그래서 그 비용부담을 민간사업으로 부담해 버려요. 그 대신 몇 층은 그들에게 20년 이용 권한을 주면 되지 않습니까? 왜 비용을 우리가 부담합니까?

거기 다양한 시설을 만들어 놓고 수익성을 창출하면 비용은 가능하지 않겠나 봐요. 그건 특혜도 아니에요.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한번 해보면 좋지 않겠나 싶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문화 콘텐츠, 체육 메카 하면 아까 사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주변에 스포츠 메카를 준비해 줘야 돼요. 그런 것들 한번 고민해 보고 멀리 보는 고양시의 미래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방향 제시하는 게 우리 임무고, 의원이고, 우리 공무원과 도시관리 직원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돼서 우리 같이 만나면 막걸리 한 잔 마시면서 얘기 좀 많이 합시다.

전화가 안 와요. 전화한들 뭐해요? 대화가 안 되는데.

제 임기가 얼마 안 남았지만 남은 기간이나마 아마 큰 업보를 남기고, 또 내가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근무하면서 참 보람을 느꼈다 하는 책자를 한번 발간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서 제가 마지막으로 마치면서 책자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제가 실행을 한 것을.

내가 꼭 의원으로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들도 한번 내가 고양시에 근무하면서 이런 업적을 남겼다는 보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승필 사장님처럼 훌륭하신 분이 내가 임기 내에 이걸 해냈다, 준비했다 하면서 그다음에 또 훌륭한 분이 시장이 되면, 강승필 사장님도 새롭게 연임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그거는. 그렇게 된다면 누가 하시더라도 큰 일을 남기면서 고양시를 위해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그런 업보를 남기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