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해림 의원 발언

300회 제1환경경제위원회2025-12-17

이해림 의원 프로필 보기 →

행정이 제일 답답할 때가 저는 이럴 때라고 봐요. 조례 하나 만드는 게 아주 작은 일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이로 인해서 드론 인구들은 또 뭔가를 요구할 것이고 그러면 준비가 안 된 행정은 그때 더 힘들어지십니다.

그러면 드론 부서랑 얘기라도 해 보셨어야지요. 아니, 이걸 하면서 관련 부서랑 한 번도 소통을 안 해 본 것 같은데 그게 맞는 얘기입니까? 저는 공원에 뭘 설치하는 걸 굉장히 반대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공원은 불특정으로 대다수가 다 이용할 수 있어야 돼요. 예를 들어 맨발 걷기 좋아하신다고 그래가지고 온 공원에다가 황토 깔고, 세족시설 해 주고, 그분들을 위한 공간을 따로 빼주고. 또 파크골프 좋아하신다고 그래서 공원에다 일부에 파크골프장으로 띄워 버리고.

또 드론 좋아하신다고 그래서 드론장으로 그물망 해 놓고. 예를 들어서 어린이 보호한다고 그래가지고 철망을 치고. 그러면 공원은 도대체 누구의 것인지 저는 되게 답답해질 때가 있어요.

공원관리과장님께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관리하셔야 되는데 “그냥 상위법에 있으니까” 이러시면 안 될 것 같은데. 또 의원님 조례이긴 하니까 제가 한번만 확인하고 갈게요. “어쨌든 지금 있는 근린공원에는 설치는 어렵다.” 그건 확실한 거지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