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미수 의원 발언
줄이건 어쨌건 그럼 우리 시정연구원을 고양시 자체에서 인정 안 하는 게 돼요. 시정연구원 방이 있는데 거기에 박사님을 계시라고 하면서 거기서 연구를 하고, 우리가 연구 과제를 주잖아요. 고양시의 각 부서가 필요한 연구 과제 선정해서 연구원에 드리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는 시정연구원의 박사를 못 믿으니까 우리가 연구원을 재단에 따로 두겠다.’ 이렇게밖에 안 돼요.
연구원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 나쁠 거고 다른 시민들이 봤을 때, 고양시민이 봤을 때, 저희가 복지재단을 반대하는 게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 복지재단에서 해야 될 일, 지금 말씀하신 역할의 중복, 이런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계속 드리고 있는데 그게 바뀌지 않고 올라온단 말이에요. 시정연구원에서 박사님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갖고 있겠다.
그러면 다른 재단도 다 박사님, 연구진을 갖고 있어야 되지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지역에 벤치마킹을 다니다 보면 복지재단에 대부분 연구진이 없고 연구진이 있는 데는 연구원이 없는 데가, 그렇잖아요? 50만 이상은 연구원을 갖고 있는 거고 예전에는 100만 이상이 연구원을 갖고 있었고 중소도시에서만, 50만이 안 넘는 데서만 연구원이 없다 보니 복지재단에 연구원을 갖고 있는 과정인데 우리는 왜 이렇게 이중구조를 가지면서 예산이 없어 가지고 영어도서관의 영어책 구입비가 안 올라올 정도로 예산이 없는데 복지재단을 만든다고 이 큰 예산을 쓰시겠다고 하고 이 예산을 어디에서 갖고 오실지 참 걱정입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1차 추경에서 보면 예산도 없다고 반만 올라오고, 안 올라오고 이런 것 천지예요.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마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