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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정성영 의원 발언

317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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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 보면 평당 2,500원에서 3,000원 받고 관리비 5,000원 받고 그렇게 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창업을 원하는 분, 창업해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하면 좋겠는데 지금 가보면 창업해서 발전이 되지도 않고 그냥 창업이라는 그런 기회를 갖고 와 가지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람, 실질적으로 와서 진짜 경제적 도움을 받고 발전할 수 있는 사람들, 제가 경제진흥과 과장님한테 몇 번을 말씀드렸어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보고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대문구 오늘 오다 보니까 용신동에 ‘봉제사업 특구지정을 환영합니다’, ‘이필형 구청장님 감사합니다’, 현수막이 붙었어요, 용신동에. 물론 이거는 이필형 구청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내용을 들여다보면 갑구의 ‘안규백’의원이 국회에서 활동해서 유치한 것도 있습니다.

이거는 정치인들이, 그리고 우리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구의 어려운 봉제사업 발전을 위해서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용신동에 과거에 있던 도서관 자리에다가 패션센터를 만든다고 하는데, 제가 몇 번 말씀드렸죠. 이필형 구청장이 말씀하시는 동대문구 어려운 서민의 봉제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서는 될 수가 없습니다.

창업지원센터에 있는 공용재단실, 자동화재단실 암만 운영을 해도 어려운 사람한테는 혜택이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 경제진흥과장님한테 말씀을 몇 번 드렸는데 차라리 창업지원센터 확 부숴버리고, 맨날 리모델링비, 보수비 드리지 말고 그걸 증축해서 거기다가 진짜 동대문구 지하에서 10평, 15명, 20평 이런 데서 어렵게 봉제사업을 해서 생활하시는 분들, 기업체 100개 유치 한번 해보십시오. 그래서 우리 동대문구 어려운 봉제업자들이 거기서 열심히 일을 할 때 동대문구가 빛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쓸데없이 자동화재단실 1년에 4억씩 날리지 않고 재단사 수동으로 하는 분들 한 달에 300만원, 350만원 월급 주면 3명만 있으면 거기에 입주한 영세업자들 다 무료로 재단해 줄 수 있습니다. 100장, 150장 하는데 수동재단 1시간도 안 걸립니다. 패턴 다 있기 때문에 그냥 칼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거를 생색내기용, 특정업체용, 자동화재단이라고 폼 잡고 그러는데 이렇게 하면 예산 낭비입니다. 국장님 계시고 여기에 계신 공무원 과장님 계시는데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의 공약 완성을 위해서 확실하게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어떻습니까?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