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남연희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성동구민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혁신과 소통으로 구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계신 정원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동구의회 의장 남연희입니다.
국지성 폭우와 함께 이어지는 기록적인 무더위라는 유례없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성동의 미래와 구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임시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습니다. 80년 전, 수많은 선열들께서는 나라를 잃은 고통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놓지 않고, 끝없는 헌신과 희생으로 자유와 독립을 되찾았습니다.
그분들이 꿈꾸었던 나라는 국민이 주인이 되고, 서로의 존엄을 지키며 함께 번영하는 나라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의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나라와 지역사회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성동구의회 역시 광복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가치가 생활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제286회 임시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민생회복 지원금을 포함한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이번 지원금과 민생 예산이 꼭 필요한 분들께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되어, 작은 희망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저희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세심하게 살펴나가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각 안건을 심의함에 있어 지역사회의 균형있는 시각과 구민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고 꼼꼼한 논의를 이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치는 결코 혼자서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마음을 모아야만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가 변화를 향한 용기와 지혜를 모아 성동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무엇보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성동구의회는 “정치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처럼 구민과 한걸음 더 가까이 호흡하며 신뢰받고 따뜻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그리고 집중호우 속에서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