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의회 발언
박봉균 의원 발언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또 앞으로 고생하실 일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렇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거죠. 왜 그렇게…… 국비 없는 게 죄입니까? 국비 못 담은 게 군민들한테는 좀 섭섭할 수 있지만 그게 범죄사실은 아니잖아요.
왜 인정 못 합니까? 국비 없으니까 이거 재원 조달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국비가 없으니까 낙산 땅 1,500에 팔아서 하겠다고 보고서 올렸잖아요.
국비가 있으면 그런 보고서 만들었겠어요? 국비가 없으니까 우리가 재원 조달을 그렇게 하겠다고 올려보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다른 용도라고 쓰라고 내려온 돈을 여기다 집어넣고 국비 있다 이러면 궤변이에요.
인정할 건 인정하시고 내 반대 쪽의 의견을 얘기하는 사람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는 그런 취지에서 오늘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런 걸로 국비 그까짓 것 없는 것 다 알잖아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뭔가 좀 궤변처럼 해서…… 어떻게 보면 이분들도 민원인인데 이런 식으로 상대를 하면 저는 옳지 않다고 보고요.
다 폄훼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고생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로 인해서 폄훼되면 안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다 만들어 놓으시고 다른 데 갔다가 또 안 되니까 다시 투입돼서 또 이렇게 결과를 내셔 놓고 왜 이런 사소한 것으로 저한테 이런 질의를 받아야 됩니까? 하여튼 그동안의 노고에 진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