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김재관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너무 반대하는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의성펫월드하고, 울산애니언파크도 직접 다녀왔습니다. 의성은 인구가 5만 명 넘습니다.
처음 시작은 우리 보령과 같이 유기견 보호센터와 똑같은 펫파크를 조성하려고 처음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도하자마자 반대에 부딪혀서 파크만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자체 사업으로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잖아요. 여기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이 7,800만 원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끝나고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7,800만 원 수익을 올렸어요.
이게 또 의성군에 위탁금으로 13%를 주게 되어 있어요. 6,000만 원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고요. 그 외에 여기에 연간 투입되는 인건비와 수리 유지 보수비가 5억 원을 초과합니다.
그 초과하는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왜냐하면 계속 부서지고 있으니까요. 또 제가 울산을 갔다 왔습니다.
울산 인구가 110만이 넘습니다. 거기도 우리 보령시와 똑같이 이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여기는 2011년부터 통합동물보호센터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9월에 개관할 때 반려동물문화센터로 개관했습니다. 이것 또한 반대에 부딪혀서 추진을 못했습니다. 여기 또한 1년 유지비가 10억입니다.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익은 입장료로 1억 8,000만 원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기 또한 매년 유지보수비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여기는 유기동물보호센터도 별도로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갔죠. 20km 시내에서 한참 들어가니까 산골이었는데, 직접 가서 민원이 없냐고 물어보니까 말하시는 것이 지금도 민원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왜 들어오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 땅값 떨어진다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계획이 해수욕장에 놓으신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농업기술센터 옆이었고요.
그때는 저는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것과 연계해서 농업기술센터만의 특색을 갖출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저 또한 찬성했고요. 이런저런 이유로 어느 날 갑자기 해수욕장으로 바뀌었어요.
과연 해수욕장지구 내에 이 많은 돈을 투자해서 연간 유지보수로 인해서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그리고 삽도 뜨기 전에 민원에 부딪힐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객 수도 110만 명 인구 중에 작년 2022년 입장객이 3만 6,000명이었어요. 우리 해수욕장처럼 1년에 3만 6,000명이 온다고 가정했을 때 개인적으로 우려가 됩니다.
물론 제 말이 틀리길 원하지만 잘못하면 제2의 스포츠파크가 되듯이 유지비만 계속 들어가고, 실질적으로 이용률은 떨어지고 우리 지방소멸대응기금 36억 원이 여기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