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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대현 의원 발언

333회 제5기획행정위원회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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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단장님, 특별자치추진단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굉장히 고생하고 있는 부분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특별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데, 지금 3차까지, 아까 존경하는 김왕규 위원님께서 신문에 나온 기사를 말씀드렸듯이 난항이 계속, 우리 지역 언론사에서도 그런 보도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쉽게 설명하는 것보다 왜 특별법이 우리 도민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지에 대한 방송 제작이 더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 난항인지 도민들은 모르잖아요. 이게 우리 도에서 안 된다고 하는지, 부처에서 안 된다고 하는지 모르는 부분이거든요. 어디서 난항인지를 짚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물 제작에 있어서도.

오히려 그러한 홍보물 자체가, 도민들께서 우리 특별자치도가 원하는 만큼의 성과물, 우리가 체감하는 성과물이 안 나오는 이유가 이거구나, 도청에서 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부처에서 뭔가 협의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게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제가 아무리 설명드려도 일반 도민들이 그 설명을 이해하는 게 쉽지는 않으시거든요. 우리 특별자치추진단에서 보고하셔도 저도 이해가 안 될 때가 있거든요. “왜 이것을 받아주지 않지?”, 이런 생각이 많아요.

그러니까 특별법을 쉽게 이해시켜 주는 것보다 왜 난항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그리고 도민들이 특별법을, 특별자치도가 됐기 때문에 권한을 이양받고 싶은 것을 도민들이 더 외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이제는 좀 더 중요한 다음 단계라고 생각하거든요. 단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