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이한영 의원 발언
위원 저는 하여튼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센터의 2024년도 주요사업을 이렇게 쭉 보니까 기록물 제작사업, 복합리조트 개편방안 연구용역, 강원랜드에서 수억을 들여서 복합리조트에 대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개발지원센터에서는 뭘 하는지 모르겠고, 탄광지역통계 주요지표 비교분석 이런 것들은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분기마다 지역 관련해서 분석이 나오는 것 같은데, 하여튼 중복된 일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저는 참 안타까운 게, 저는 센터장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한 2년 전부터 이 센터에 대해서 이것은 강원연구원 산하에 있으면 안 된다, 센터가 꼭 태백만이 아니라 폐광지역에 상주하면서 폐광지역을 좀 더 이렇게, 탁상에서 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느끼면서 폐광지역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요구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한 번도 안 왔고, 최소한 지난번 행감 때 얘기가 나왔다면 이 센터에서 뭔가 이렇게 이해를, 센터가 이러이러한 일을 한다 그 정도를 하기 위해서는 담당 센터장이라도 해당 지역의원들한테 와서 이러이러한 일을 한다, 폐광지역의 의원들한테 와가지고 이러이러한 일을 한다라는 정도는 소통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한 번도, 저는 이분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저번에 로비에서 한 번 봤어요.
누구 만나러 왔대, 모 의원님 만나러 왔대, 그러냐고, 그러고 인사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전화왔더라고요, 어디 계시냐고.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것은 너무한 것 같아요.
개발지원센터가 폐광지역을 위해서 예산을 6억씩이나 받으면서 도대체, 6억 중에 3억이 인건비예요. 적은 돈 아닙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과연 밥값을 하시는지 저는 계속해서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4개 시군에 있는 담당 공무원들한테 물어봤어요, “폐광지역개발지원센터가 도대체 폐광지역을 위해서 뭘 해?”. 뚜렷하게 답하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저는 오늘 분명히 이 예산에 손을 댈 수밖에 없다,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넘어가도록 하고요. 그리고 그 옆에 보면, 설명서 85페이지인데 폐광지역발전 기반조성,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이 1억 5,000만 원 있네요,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