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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윤미 의원 발언

333회 제7기획행정위원회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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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박윤미입니다. 저는 이번에 예산서를 보면서, 어제 행정국을 했고 오늘 기조실을 하는데 굉장히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여러 위원님들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예산이 배분될까, 증액해야 될까, 감액해야 될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지만 이렇게 고민을 해본들, 우리가 엊그저께 중도개발에 거의 300억 가까운 돈을 주기로 결정했고 그것뿐만 아니라 강원개발공사에도 앞으로 1,600억 원의 출자를 해야 되고 큰 규모의 혈세가 계속해서 끊임없이 들어가는데 지금 1억을 깎겠다, 400만 원을 깎겠다, 이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그런 자괴감이 위원으로서 들었습니다.

오늘 기조실 예산이니까, 기조실장님한테 어떻게 보면 안 좋은 말씀이기는 하겠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기조실이 중심을 잡고 갔어야 되는데 여전히 그러지 못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중도개발과 강원개발공사, 결국은 파산과 존속과 합병의 여러 가지 방안 중에 도 집행부에서는 합병하는 것을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냥 검토라고 얘기하지 마세요.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