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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기철 의원 발언

333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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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여기에 따르면 강원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지금 1,679㏊, 아직은 미미한 정도지만 ’20년도와 비교해 볼 때는 상당히 확장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경상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고요. 그렇다면 소득은 어떨까, 소득 역시 지금은 10a당 약 500만 원 정도 되는데 2018년도에는 238만 원, 그렇다면 2018년도 대비 지금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 볼 만하지 않습니까? 소득률 또한 노지채소보다도 높고 시설채소보다 높고요. 그래서 본 위원의 결론은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사과와 같은 신고소득 작목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생산성ㆍ품질 문제를 극복하고 또한 소비자의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신품종 육성ㆍ개발ㆍ보급, 재해 예방ㆍ절감 기술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R&D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과 재배 농가의 현실을 보면 품종은 말할 것도 없고 작부체계, 질병 관리, 묘목, 그리고 저장, 경북의 모든 체계를 그대로 카피(Copy)해서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들과 우리는 환경이 다릅니다.

우리 준고랭지는 거의 협곡 상태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냉해도 있을 수 있고요, 또 초상(初霜)과 만상(晩霜)이 그들과 다르고. 이런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마침 정부에서 보급을 권장하고 있는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강원도 5대 사과 산지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형 과원 조성과 함께 APC 건설 등 적극적인 투자를 확대하면서 사과연구소를 설립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은 열매가 달려야 이것이 건강한 묘목인지 알 수 있는데 이 연구소에서 신품종 개발, 묘목 관리까지 함께해 준다면 적어도 고랭지 채소의 점유를 과수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과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드립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