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한창수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어느 봉사활동을 갖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노인 두 분이 사시는데 어느 단체에서 집을 지어줬는데 폐기물을 처리하기가 어렵다. 집을 짓는 데, 집을 짓고 나서 안에 생활용품, 텔레비전, 냉장고 그런 것이 1,000만 원이 안 들었다 그래요.
그런데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1,000만 원이 넘게 들어간다 그래서 적십자단체에서 가서 그것을 도와줬는데 그 폐기물 중에 의약품이 정말 자루로 하나 있었어요. 이 두 분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안 드실 때도 있잖아요. 그것을 계속 모아놓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봤어요. “이게 얼마 기간 동안에 이렇게 많이 모였습니까?” 그랬더니 “한 5년 됐을 겁니다.”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5년 만에 쌀가마, 그런 자루로 거의 하나 모였단 말이에요.
이 두 분이 혈압도 있을 거고 다른 것도 있으니까, 지병이 있으니까 약을 계속 드시잖아요. 처방을 받아서 안 먹은 것이 이렇게 많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것이 오염도가 높잖아요, 그렇죠?
어느 것보다도 굉장히 높거든요. 그런데도 이것을 그냥, 약국에서 모으는데 어떤 홍보나 그런 걸 전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약국도 폐기물을 가져와서, 수거를 하더라고요.
의약품에 대한 수거도 좀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게 어느 부서에서 하나 했는데 여기에 의약품이 있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