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용복 의원 발언
위원 위원장님, 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청장님이 고생을 좀 많이 하셔야 되겠네요. 오늘 업무보고인데, 제 발언의 뉘앙스에 약간 섭섭한 마음을 느낀다고 해도 청장님한테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가 부여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헤아리셔서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보고 있는데 2024년도 업무보고하고 2025년도 업무보고가 거의 흡사하게, 베껴나가는 상황입니다. 내용이 변한 게 없어요. 제가 지금 쭉 내용을 검토해 보고 같이 비교ㆍ분석해 본 결과 거의 다 비슷해요.
거의 다 비슷하고, 뭔가 하려고 노력은 하셨는데 실적이 눈에 안 보이니까, 제가 오늘은 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이 뭐냐면 청장님이 열심히 뛰려고 하시면 그에 따라서 총괄본부장님도 열심히 뛰어야 되고 그 밑에 부장님들이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 부서에서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같은 목소리로 같이 움직일 때 얼마만큼의 효과를 본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면 망상 제3지구 망상글로벌리조트 조성, 작년, 2024년도 내용하고 금년도 내용하고 변함이 없어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오면서 실적은 전무하다라고 판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이것 참 안타깝다. 청장님, 제가 이렇게 쭉 봤어요. 조직개편에 딱 한 사람만 더 증이 되고 나머지는 글씨를 거의 똑같이 베껴 놓고, 다만 그림만, 위치도 그림만 바뀌어 있어요.
경자청이 더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세부적으로 무엇을 짚어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청장님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실적을 거양해야만 되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보면서, 뒤에 계시는 우리 부장님들도 이름만 부장으로 갖지 말고 부장이 할 수 있는 영역, 또 본부장으로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같이 좀 노력해 달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장님,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같은 경우에는 진행이 금년도에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소회를 한번 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