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윤미 의원 발언
위원 박윤미입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해 주셨지만 후보자께서는 33년 동안 주요 부서의 국장이라든가, 바로 전에는 글로벌본부장도 맡으셨고, 직책을 맡으셔서 조직 관리 능력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격이 되시고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력을 보면 감사위원회를 잘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이 되고 또 증빙자료를 봐도 특별한 흠결을 발견할 수가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공직자로서 굉장히 깨끗하고 청렴하게 33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 오신, 굉장히 모범적인 공직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하는데 감사위원회의 수장이 돼서, 감사위원장이 돼서 그동안 연례반복적으로 해 왔듯 감사위원회를 이끌어가실 게 아니라, 감사위원장 후보자를 왜 굳이 의회에서 임명 동의안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정일섭 후보자만의, 감사위원장이 돼서 감사위원회를 기존하고 어떻게 색다르게 꾸려갈 것인가, 그냥 무난하게 가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감사시스템에 부족한 점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거든요. 감사위원장은 공직자가 누구든지 거기에 가서, 그 자리에 앉아서, 저는 누구든지 할 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그 자리에 정일섭 후보자님을 동의하려면 그만의, 정일섭 후보자만의, 감사위원회를 끌고 갈 전문화된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한테 충분히 어필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쭉 답변하시는 것을 들으면 그냥 너무 무난하고 기존에 해 왔던 것에 대한 그런 답변을 들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