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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구정질문

권요안 의원 구정질문

412회 제1본회의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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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완주군의 미래를 위해 방청해 주신 완주군민 여러분! 문승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관영 지사님, 서거석 교육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주군 제2선거구 권요안 의원입니다.

먼저 얼마 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전북자치도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완료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피해를 입은 전북자치도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앞서 긴급현안질문 기회를 주신 문승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최근 또다시 언급되고 있는 완주-전주 통합 문제로 인해 완주군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완주-전주 통합 문제는 이미 1997년, 2009년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무산되었고 2013년 주민투표 결과 완주군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세 차례에 걸친 완주군민들의 반대의견과는 상관없이 또다시 정치권에 의해 완주-전주 통합 문제가 불거지더니 급기야 통합추진단체에서 지난 7월 12일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해 달라는 통합건의서를 전북자치도에 제출하였습니다. 2013년 완주군민들이 겪어야 했던 갈등과 상처가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가운데 또다시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시도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오늘 현안질의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수장인 김관영 지사님께서 완주-전주 통합 문제의 당사자인 완주군민의 여론을 제대로 살펴보시고 더 이상 완주군민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통합에 관한 모든 것들을 철회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사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반갑습니다.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