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용래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사실 앉아서 보신 의원님들이나 실질적으로 도정질문을 하신 의원님들이, 이것은 저희가 운영위에서 조례를 바꿔 가지고 그렇게 하긴 했지만 굉장히 불편하고 의원한테 좀 불리하고 불합리적이다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본회의장에서 지켜보면,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사님이 이것을 알고 내가 답변 좀 하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질문을 하고 만약에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려고 한다든지 아니면 본인이 더 PR하고 싶은데 못한다고 생각이 들면 아니, 내 시간이 있는데 내가 하겠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세요.
그런데 그것은 제가 봤을 때 아닌 것 같거든요. 아무리 제도적인 게, 집행부에게 충분한 답변기회를 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것을 오히려 이용해서 뭐라 그럴까, 변명이라든지 아니면 내가 더 PR을 하는 것이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막 얘기를 하니까 오히려 도정질문의 취지에 조금 반하지 않나. 설치한 것에 대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것이 유용한가라든지, 물론 이것을 설치하고 나서 도정질문을 한 번 하긴 했지만 앞으로 10월에도 또 할 것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원 질문시간을 30분으로 두고 답변시간을 20분을 보장하는 게 과연 도정질문의 취지라든지 도정질문의 방향에 있어서 맞는 건지에 대한 의견수렴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실질적으로 도정질문을 하신 열두 분에게 내용을 들어보시면 좋았다는 분도 계실 거고 너무 부족했다, 짧다, 아니면 더 질문하고 싶은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못 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서 그것은 한번 의견수렴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