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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대현 의원 발언

341회 제1원특별자치도의회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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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축산업이 가장 잘 됩니다. 왜냐하면 축산업은 현재의 상황에서 법률상 허가받는 조건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축산업이 가지는, 부모님이 업을 하고 있다면 좀 가치 있는 농업종의 한 분야인데 문제가 뭐냐면 이게 다 노후화됐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스마트 시스템, 뭐 분뇨 처리 이렇게 해도 악취가 끊이질 않는 거예요.

자,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이런 산업을 스마트팜으로 바꿔줘야 된다는 거예요. 평택에 로즈팜이라고 있는데 한 100억 들여서 돼지 농장을 스마트팜으로 지은 거예요. 지었는데 악취가 전혀 안 난다는 거죠.

그런데 어떻게 지었는지 알아보니, 이것도 제가 축산과장님인가 여쭤보니까 사료회사에 대출을 받아서 지었다는 거예요. 즉 사료회사는 대출 내줘서 사료 팔고 이 사람은 돼지 팔아서 번 수입으로 우리 사료를 쓰고 대출금 갚고, 이득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축산 농가들의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면 내가 돼지 농장을 운영하고 한우 우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다 집을 지으시고 민원을 넣는 거죠, 냄새난다, 뭐 한다.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거든요. 그러면 스마트팜을 어떤 것을 할까, 저는 축산 스마트팜도 이제는 어느 정도 필요한 시점이 됐다. 그래서 국가의 공모사업이 있다면 신청해서 갖고 와서 몇 군데 해보면서 이것에 대한 좋은 시스템, 물론 비용은 많이 들겠죠.

그런데 저는 500억 들여가지고 1,000억 들여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스마트팜 시설보다 이 축산 농가의 스마트팜을 만드는 게 더 안정적인 공급을 창출할 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정과장님이 안 계셔 가지고 제가 그냥 실장님께 간략하게 말씀드리는데, 이것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농업 부분에서 스마트팜 같은 경우도 똑같습니다. 결국은 이 스마트팜이라는 것에서 허울을 좀 벗을 필요가 있어요. 지금 “스마트팜”이라고 그러면 많은 분들이 참 멋있게 건물 지어 가지고 다 자동으로 키워주고 이러는 줄 아는데 사실 그것만 스마트팜이 아니에요.

안의 습기를 조절해 주고 농약 자동으로 뿌려주고 이것도 스마트팜이에요, 사실은. 그러니까 스마트팜이라는 개념 구조를 우리가 너무 과대해서 가져가지 말자는 뜻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께서 잘 신경 써주세요.

그리고 일자리청년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