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강정호 의원 발언
위원 저는 큰 기대를 하고 왔던 게, 우리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되면서 시민들께 많은 홍보를 합니다. 얼마 이상의 신규사업을 할 수 있고 국비도 어느 정도 매칭비로 내려오고 이렇게 홍보를 하는데, 10쪽 자료를 보면 속초시 사업들도 이번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면 접경지역특위에 들어왔으니까 우리 속초시에서 하는 사업들, 어떤 어떤 사업들의 신청이 들어오는지와 각 시군 현안사업들이 특위위원들께는 당연히 다 보고될 줄 알았는데 접경지역 사업들의 프로세스를 보니까 특위하고는 관계없이 시군에서 도로, 도에서 그냥 정부로, 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잘 모르겠구나 하는 한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는데, 아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쁘시더라도, 해당 시군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여기 계시니까 미리 “어느 군에서, 어느 시에서 이런 사업들이 올라왔는데 위원님, 이것 좀 한번 보시죠, 어떻습니까?”. 저는 속초시장님하고 당적도 같고요, 관계도 좋아요. 그런데도 내용을 다 모른단 말이에요.
만약 그런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더 모를 수 있단 얘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우리 공직자분들도 힘드시더라도, 지나간 것은 어쩔 수 없고 새로 들어오는 사업들이라도 여기 계시는 특위위원님들을 따로 찾아뵙고 해 가지고 그렇게 상의하면 어떨까, 그러면 도민들이 더 원하는 사업이 발굴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