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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서남용 의원 발언

261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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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가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잠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자원봉사센터의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확인을 할 경로도 없었고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예결위원장을 맡다 보니까 일반 예결위원 때보다 예결위원장으로서 더 책임감도 있고 해서 전체 자원봉사단체는 아니지만 물어봐서 여러 가지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곳 포함해서 약 8개 단체하고 거의 30분 가까이 다 통화를 했고, 또 그와 관련돼서 그분들이 얘기하는 책임자, 사무국장하고도 면담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드러나는 갑질 부분에 있어서는 약 세 가지로 되는 것 같아요. 첫째, “봉사하러 왔으면 인사도 좀 잘하고, 또 끝나고 나면 수고했다라는 인사를 잘 해야 되는데 그것이 좀 부족하다.” 두 번째, “봉사단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골고루 돌아가면서 잘 해야 되는데 본인들이 친한 곳, 또는 바꿔 얘기하면 예쁜 곳만 하고 조금 미운털 배긴 데는 배제하는 느낌이다.” 그다음에 세 번째, “봉사하러 왔는데 자원봉사센터한테 연락하지 않고 사전에 봉사하러 왔다고 해서 자원봉사 온 사람을 가라고 했다. 이런 것들이 갑질로 느껴진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직접 당사자하고 만나서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된 내용이냐”를 확인한 결과, 그분 말씀은 들어올 때는 “인사도 잘하고 또 하다 보면 여러 사람이 오니까 한두 사람 빠질 수 있었는데 뭐 그런 부분인 것 같고, 끝나고 나서 수고했다고 인사를 하고 와야 되는데 진행이 되다 보니 그러지 못했다. 그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경 써서 하겠다.” 그다음에 두 번째, “자원봉사를 하려면 골고루 돌아가게 해야 되는데 특정단체에 다 몰아준다.” 그 부분을 얘기했더니 “자원봉사를 어떤 자원봉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음식 봉사를 하면 음식을 하는 단체가 와야 되고, 집수리를 하면 집수리 하는 단체가 와야 되는데, 그래서 그런 단체를 선별해서 얘기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그런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약 3주 전부터는 전체 단체한테 공개적으로 문자를 보내서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아마 문제제기한 데에서는 참여를 아직 바빠서 그랬는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이 부분 더 신경 써서 그렇게 하겠다.”라는 얘기를 들었고요.

한 군데, “또 자원봉사를 하러 왔는데 미리 얘기를 하지 않고 왔더니 가라고 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한 결과 그쪽 답변은 “자원봉사를 요청하는 단체에서 우리가 음식을 배분하고 준비하고 하는 것을 도와주면 우리가 알아서 설거지는 하겠다.” 이렇게 해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그 자원봉사 준비해가지고 갔는데 진행하는 도중에 모 공사단체에서 와서 “우리가 할 일이 뭐냐” 이렇게 물어보길래, 다 하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가도 되냐” 그랬더니 “그것은 내가 요청한 것이 아니니 요청한 분한테 물어보고 정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이 부분은 본인들이 간 부분이라, 뭐 가라고 했던 건 아니다.”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말 매끄럽게 해결이 되고 그래야 할 텐데 그런 것이 좀 아쉽고, 제가 직접 통화해본 8개 단체에서는…….

제가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는데 참고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도 될런가요?

출처 전북 완주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