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윤수봉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하는 일을 보면……. 그걸 어떻게 따질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서 이장님의 3분의1도 안 되는 수당이거든요. 이장님들은 30만원이 전국적으로 공통되고 부녀회는 전국적으로 공통되지는 않아요.
부녀회는 10만원 받는 데도 있고 우리보다 더 못 받는 데도 있어요. 이장은 상위법에 의해서 수당을 주고……. 그 대신 우리 군비로 수당을 주거든요.
그런데 새마을 부녀회 같은 경우 통일되지 않고 어떤 지자체는 더 받는 데도 있고 어떤 지자체는 또 낮게 받는 데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완주군에서도 이제는 부녀회 처우에 대해서 약간은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순히 수당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부녀회장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저는 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각 면이나 동네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한 10년 전만 하더라도 읍면에 여성 이장님들이 거의 없었었어요. 1명이나 2명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예전부터 내려오는 시각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이장님들은 대부분 남자들이 많이 했었고, 부녀회는 여성들이 많이……. 지금은 여성들이 다 하잖아요, 부녀회는.
그런데 예전에 우리가 어렸을 때 어떤 동네에 행사가 있으면 여성들은 상 차리고 남자는 먹고 그런 식이었잖아요. 그런 시각이 지금도 깔려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각 동네 부녀회장님들의 처우에 대해서도 이제는 같이 군에서 고민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금액을 뭐 얼마로 올릴 것이냐 이런 부분보다는 8만원에서 약간이라도 올릴 수 있으면 올려서 우리 부녀회장님들의 처우를 조금이라도 개선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의원으로서의 소신발언입니다. 국장님 답변 한번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