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편삼범 의원 발언
위원 해삼은 그동안 우리가 전부 전라도나 이런 데에서 배양한 것 갖다가, 실지 우리 지역하고 안 맞는데 끌어다 넣은 거예요. 예를 들어 호주에서 방목해서 먹이던 소를 우리나라로 갖고 와서 마블링을 따지려고 하니까 가둬놓고 사료 먹여서 우리나라가 갖고 오듯이 우리가 전라도 해삼, 중국에서 들여온 해삼을 잠시 어떤 배양 업자들이 우리한테 갖다가 방류를 했어요. 그게 황소개구리나 똑같은 거거든.
지금 실질적으로 바다에서는 자연적으로 산란하는 확률이 엄청나게 줄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도 해삼 같은 고유종을 연구개발 해가지고 정말 고유종이 아니면 돌기가…… 홋카이도에서 돌기 7열이던 것, 3열 4열이 아니고 우리도 정말 5열 6열 되는 가치 있는 토종 해삼 연구를 해야 된다. 그리고 내수면도 역시 마찬가지다.
내수면도 그냥 하기 좋은 이런 것만 할 게 아니고, 어쨌든 하기 좋은 것도 내수면 어업인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많이 해야 된다고 보는데, 한계가 있어요, 수산자원연구소 인력이나 이런 부분이 한계가 있다고. 언뜻 제 생각에 학교로 보면 -교육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병설유치원은 그렇게 시설도 좋고 다 좋은데도 학생이 없어. 그런데 사설은 우리 보령 같은 데도 100명이야, 예를 들어 병설은 열몇 명인데.
그 원인이 뭐예요? 그만큼 아이들한테 집중적으로 관리해주고 케어를 해 주니까 그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저 역시 수산종묘 공무원들이 한계가 있다, 그러면 전문 기술이 있는 민간 기업하고도 같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협력관계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획기적으로…… 우리는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한계가 있잖아요. 더 줄 수도 없고 달라고 하면 예산 타령만 하고 장비 사려면 또 예산 타령하고, 이게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소장님께서 충남 수산자원연구소가 획기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번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시 정리하면 내수면 같은 데도 우리가 실뱀장어 같은 것이 -시라시라고 하죠- 많이 잡히잖아, 자연산 이런 부분이.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서 내수면에 방류했을 때…… 내수면도 실뱀장어 잘 크는 데다 갖다 넣어야지 예를 들어서 안 크는 대천천에다 갖다 넣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하고, 붕어 관계는 어떻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