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대현 의원 발언
위원 조례가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안이어서 제가 내용을 살펴보니까 우리 최승순 의원님께서 잘 만들어 주셨고, 또 외국인근로자라든가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시점에서, 산천어축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했거든요. 외국인주민에 대한 적절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획관님, 제가 질의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원래 업무보고 때 드리려고 그랬는데 먼저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이 조례와 별개로, 이 조례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니까. 외국인들, 특히 관광객이라든가 거주하시는데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으신 외국인분들이 우리 한국에 와서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 하면, 재난문자가 한국말로 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 재난문자는 자연재난과에서 아마 그걸 판단을 해서 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외국인 관광객분들한테 여쭤봤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띠링띠링 하고 동시에 같이 울리니까요.
한국말로 오니까 이분들은 한국말이 능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즉, 갑자기 폭설ㆍ폭우 피해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분들은 안내문자를 읽을 수가 없는 것이고 그러면 최소한 영어 정도는 우리가 보내줘야지 이분들이 그래도 위기상황을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파악해 본 바로는 이 재난문자 보내는 것은 비용이 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때 국가행정시스템이 마비가 됐을 때 불편했던 점으로 아마 재난문자를 보내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생겼던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이 부분은 우리 지역소멸대응정책관에서 외국인 지원 업무를 하니까 자연재난과와 협의를 통해서 이 부분을 강원도가 선제적으로 시범으로 해 보는 겁니다. 이건 전국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외국인들한테 이런 난처한 상황을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근로자분들이나 또 관광객분들한테.
이 부분은 한번 우리 지역소멸대응정책관님이랑 기획관님이 머리를 맞대 가지고 빠르게 조치를 해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도가 먼저 시범으로 이런 좋은 사례를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하실 거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