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 구정질문
김학관 의원 구정질문
오수면 출신 김학관 의원입니다. 먼저 질문 기회를 주신 진만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희망속에 변화하는 새임실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진억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군정질문 등을 통해서 수 차례에 걸쳐 주식회사 태화환경내에 야적된 폐기물이 처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촉구하여 왔으나 집행부에서는 주식회사 태화환경에서 처리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만 하는 등 폐기물 처리를 위한 의지가 불분명한 채 폐기물이 방치되고 있어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악영향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으로 군정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수농공단지 주변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표감시단에서는 지난 1월 야적된 폐기물처리량 확인을 위하여 약 한달 동안의 감시활동을 펼쳤는데, 이에 따르면 주식회사 태화환경에서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기계설비를 1개월간 풀 가동할 때 50 톤내지 6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가 부족하여 풀 가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사 풀 가동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야적되어 있는 폐기물 5,350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약10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주식회사 태화환경에서 야적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주식회사 태화환경이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다이옥신 검사결과 합격 점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기계설비를 가동할 때 발생되는 연기 및 악취 등으로 인하여 주민생활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행정에서 야적된 폐기물을 직접 처리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그동안 집행부에서 폐기물처리를 위하여 추진한 내용과 주민대표감시단의 활동결과를 종합해 볼 때 주식회사 태화환경에서 야적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야적된 폐기물을 행정에서 직접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