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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 구정질문

김왕중 의원 구정질문

273회 제2본회의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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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왕중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의 시간을 배려 해주신 존경하는 진남근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변화, 살고싶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심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들녘에는 황금물결이 넘실대고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가을입니다만, 풍요로움 속에서도 쌀 값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의 생산 가격에도 미치지 못할 것 같아 애태우는 농심을 헤아려 주시길 바라면서,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까지 반납하고 군민의날 행사와 임실N치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심민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군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수의견사업 관련입니다.

오수견 육종사업은 1999년부터 종모견 구입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14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금년도에는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수견 육종연구소 및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였고, 매년 1억1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수의견 문화제 행사를 실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역시도 오수의견 사업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수의견 육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추진할 경우 향후 방향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임실군에서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를 따라 조성되는 가로수 식재와 아이들의 푸른 미래가 자라는 학교숲을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삶의 질이란 단어가 도시숲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멋진 가로수는 도시를 재창조하고 거리의 품격을 높여 줍니다. 그간 꾸준한 식재로 가로수는 2만4천여그루와 도시숲은 5.2ha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식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재되어 있는 나무의 수형 등을 바로잡고 조경수로써 가로수로써의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임실천 하천재해공사로 인해 천변에 생육하고 있는 느티나무를 임실읍 이도리 숲정이 도시숲에 2그루, 임실치즈테마파크에 17그루를 이식하였는데, 도시숲에 이식된 느티나무 2그루 중 1그루는 고사하였습니다. 이식 하기전 생육환경을 고려하여 식재 작업 후 고사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는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지 않았나 싶고 이에 따른 예산도 수반되었을 거라 봅니다. 가로수는 식재 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적극적인 예산 반영이 되어서 임실군의 가로수 수형관리가 군의 재산으로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군수님의 견해는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전북 임실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