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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노성철 의원 발언

325회 제7행정재무위원회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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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바뀔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2020년도에 사업을 진행해서 4번째 단장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과장님 같은 경우는 3번 바뀌어서 김정원 과장님, 양혜영 과장님, 정종록 과장님이시고요. 5년짜리 사업에 있어서 누구 하나 끝까지 끌고 가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중간중간 문제점이 발생하는 거고, 그 문제점이 발생하는 과정에서도 과장님도 많이 느꼈고 팀장님도 많이 느끼셨겠지만, 사당1동과 사당2동, 흔히 사당역과 이수역 상권 상인들 간에도 본인들한테 예산이 더 많이 투입되게끔 그 안에서도 알력 싸움이 있잖아요.

그래서 아까 시설비 말씀하셨는데 시설비에 훨씬 더 많은 돈이 투입됐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르네상스라는 건 상권의 활성화, 번창, 번영을 의미하는 건데 사당1동과 사당2동, 사당역과 이수역 상인들이 가장 바라는 건 주차장이에요. 주차장만 제대로 설치되어 있으면 그 상권은 알아서 더 살아나거든요.

지금 30억 썼는데 상인들 만족도 있습니까? 주민들 만족도 높습니까? 안 높잖아요.

앞으로 3년 동안 어떤 사업을 진행한다 해도 제가 봤을 때 똑같은 문제,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계속 문제가 발생할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구청장님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이야기를 나누셔서 웬만하면 시설비로 투입될 수 있게끔 부탁드립니다. 결국 건물이 남고 주차장이 남는 겁니다.

이수미로 꽃길 사업에 1억 4,000만원 쓴다고 했는데 그 꽃을 겨울에 볼 수 있습니까? 못 봅니다. 5월까지 연장된다고 한들 그때 가서 어떻게 할지 어떻게 압니까?

지금도 저나 다른 상인들이 엄청나게 지적했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YTN에 나오면서 조금 개선됐다고 봐요. 그나마 그래도 조금 개선됐습니다. 만약에 그 전에 그 사람들처럼 그냥 넘어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런 사업이 한두 개가 아니잖아요? 20개 정도잖아요. 그래서 저는 시설비에 웬만한 돈은 다 투입하고 주민들이나 상인들한테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것도 계획서를 보면 과연 다 컨트롤할 수 있을까? 그리고 여기서 또 뭐가 문제냐 하면 인력의 문제입니다. 내년도에 르네상스 사업 관련해서 예산이 26억입니다. 26억을 집행하는 사람이 단장 1명에 직원 2명, 파견 공무원 2명해서 총 5명입니다. 5명이 26억을 집행한다?

이건 아니잖아요. 관악구 같은 경우는 저희보다 적은 예산으로 르네상스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관악구가 60억에서 80억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요.

거기 같은 경우는 신용보증재단에서 8명 정도 인원을 파견해서 그 인원들이 디테일하게 체계적으로 진행해서 관악구는 르네상스 사업이 그나마 우리 구보다 잘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요. 그리고 단장에 대한 믿음도 부족합니다.

단장에 대한 능력도 검증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또 다른 단장이 와서 12월부터 어떻게 진행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미지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맡기기보다는 시설비에 투입하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