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5일 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 임실군의회 5분자유발언

진남근 의원 5분자유발언

224회 제1본회의2013-01-17

진남근 의원 프로필 보기 →

안녕하십니까? 진남근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을 허락해 주신 김명자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임실군은 여름이면 비 많이 오는 곳으로, 겨울이면 눈 많이 오는 곳으로, 중앙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는 타 자치단체 보다 자연재해로부터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강완묵 군수님을 비롯한 6백여 공직자 여러분!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저를 비롯한 의원님들과 여러분의 책무인 동시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여름철 수해에 대한 대비책은 중앙정부의 지원은 물론 해마다 많은 군비를 투입하여 철저히 대비해 온 결과 피해가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철 설해 대비책은 아직도 미진하여 군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임실군은 눈이 내리면 타 자치단체보다 겨울철 기온이 낮아 지역에 따라서는 봄이 되어야 눈이 녹는 지역이 태반입니다. 또한, 군민 고령화로 인해 제설에 필요한 노동력이 부족하여 집행부의 적극적인 제설 대책 없이는 문 밖 출입이 어려운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제설대책 기간은 혹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간이고, 이중 폭설 일수는 평균 10여일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부는 국도, 지방도, 군도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도로 제설 대책을 세워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을 많이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심 이면도로 응달진 곳이나 인도, 마을 진입로 등은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 민선 5기가 출범한지도 2년이 넘어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강 군수께서는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 행정을 강조해 왔습니다. 매스컴에 따르면 올 겨울은 혹한과 함께 대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은 제설과 기온이 올라가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도심 곳곳에는 빙판이 남아 있습니다. 봄은 다가오고 있지만 “늦었을 때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제설대책을 마련하여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주민과 함께 하는, 변모한 군정의 모습을 보여,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임실』건설에 매진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전북 임실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