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홍기후 의원 발언
위원 그렇죠. 그런데 두 가지 다 합의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사업들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광역연합이든 대전하고의 행정 통합이든. 그런데 광역연합을 승인하고 동의를 할 때 말씀하신 경제적 통합을 놓고 저희도 생각을 했죠.
그런데 그중에 저희들이 우려를 했던 부분은 수혜를 입는, 가장 수혜가 큰 데가 어디냐, 아니면 참여 의사가 뜨뜻미지근한 시도가 어디냐,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지난번 제가 말씀드릴 때도 우리 충남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했었는데, 대전하고의 행정 통합이 진행되면 거기서 가장 수혜가 되는 게 광역연합의 충남하고 대전일 텐데, 그러면 다른 시도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 이 사업 자체가 행정 통합 때문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사실은 그 걱정이 큰 거예요. 의원님들이 우리들한테 먼저 얘기를 안 해 줬다, 이 부분이야 감정적인 얘기일 텐데, 이거는 우리 충남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인데 그런 우려가 되는 거죠.
의원님들 대다수가 그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광역연합 추진이 아주 지금…… 이제 분담금 예산이 서서 가는, 진행을 하는 시기에 갑자기 생뚱맞게 대전하고의 행정 통합 얘기가 툭 튀어나오면 분명히 이 사업에 좋은,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의원님들이나 도민들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균형발전국하고 또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 부서하고 사인이라든가 도시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하시는 건가 이런 의구심이 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