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노성철 의원 5분자유발언
구의원 노성철입니다. 10월 6일 1시 46분에 박일하 구청장님 블로그에 올라간 내용 말씀드릴게요.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동작구 최초 대규모 페스티벌,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엄청난 축제가 찾아왔네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흘간 노량진 축구장․야구장에서 서울 맥주 판타스틱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즐기러 가볼까요?” 이게 구청장의 공식 블로그에 올라왔던 맥주 축제 관련 문구입니다. 저희 공공체육시설 현황 보면 축구장하고 야구장은 동작구청에서 직영 관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탁 관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관리하는 거고.
이번 맥주 페스티벌 관련해서 체육정책과 같은 경우에 4,000만 원의 대관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무도, 지금 사고는 10억 원가량 일어나 있는데 기획예산과, 경제정책과, 체육정책과 아무도 책임이 없다고요? 체육정책과에서 얘기하는 부분은 대관만 해 줬다, 민간 행사에 대해서 알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게 프로세스가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대금 결제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안 되었고 그리고 대관해 줄 때 업체 검증은 필수인데 누락되었습니다. 그러면 주최자가 없었던 용산구에서 작년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었지요. 그러고 나서 용산구청장 같은 경우에는 징역 갔습니다, 물론 지금 풀려났지만.
작년 이태원 참사처럼 책임지지 않는 그 참사와 다를 게 없다고 저는 보고요. 사고 수습은 필히 있어야 될 거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금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책임지는 행정이 필요할 겁니다. 만약에 저희가 구정질문할 때까지 이게 이어져 나갈 건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동작구청 그리고 동작구의 명예 실추되면서 피해자들이 계속 우리를 원망만 한다면 의회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할 일이고요.
이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체육정책과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