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영주 의원 발언
위원 그렇죠? 제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은 동작구의 역사가 굉장히 길고 깊고 그거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충효의 고장이고 그런 모든 내용들이 동작창가에 담겨 있을 거예요.
그런데 그게 사용되지 않는다면 편곡이라든지, 우리가 옛것을 살리면서 요즘의 트렌드를 같이 가져갈 생각을 해야지 편곡할 생각은 안 하셨잖아요. 옛날 것은 안 쓰니까 버리고 모든 것을 새로 만든다고요? 저는 우리 동작구가 색깔 바꾸고 하는 것도 예전에 있던 동작은 후지고 영세하고, 그렇지 않아요.
동작구민들은 예전부터 따뜻한 동네, 살기 좋은 동네, 하지만 개발이 좀 덜 됐고 지금 그것을 갖고 가고 있지만,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왜 집행부에서는 예전의 나쁘고 후지고 낙후된 동네라는 선입견 아니면 자격지심을 갖고 일을 하시는지 저는 알 수가 없어요. 편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고려해 봤다면 제가 이렇게 전체 삭감이라든지 이런 의견을 내지 않을 텐데 이런 태도는 굉장히 지양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감히 상상해 보는데 브랜드송을 제작하면 분명히 이 브랜드송을 빵빵하게 틀고 구청장님이 입장하고 많은 분들이 환호하시면서 참 유치한 광경을 만들어 내실 게 뻔하다고 생각해요.
편곡이라든지 옛것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고려를 하나도 해보지 않으셨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