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지민규 의원 발언
위원 마을 만들기나 도시재생, 여러 가지 하면 대부분 모임 하고 연수 하고 토론회 하고 결론적으로 간판들 깔끔하게 쫙 바꿔 주시고, 사실 몇 군데를 몇 번이나 가도 대부분 다 그렇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이 예산을 어디다 썼지?’ 하면 네트워크 하셨고 포럼 여시고 토론회 여시고 주민들 간의 화합 단체 만드시고. 이게 기존에 저희가 쭉 추진해 왔던 그런 모습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필요한 농촌에 가면 요즘 다문화·외국인 인력이 사실 절반 이상이죠, 길거리만 봐도, 편의점 앞에만 가도.
도시재생 하려는 낙후된 원도심을 가더라도 대부분 다문화·외국인들이 거주를 하는데, 도시재생 하는 데 가 보면 대부분 원주민분들 -한국 분들- 계시고 한두 분 정도 가끔 다문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거주 인력만 보더라도 완전 반대거든요. 저희 아산의 둔포 같은 경우에도 이제 신창을 넘어서서 초등학교만 가도 82%가 다문화고요, 중학교는 44%가 다문화고요, 길거리에서는 다문화 분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업들을 좀 많이 전환시켜 주시면 어떨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국제마을처럼 아예 전환을 한다든지 저희가 이제는 이 틀에서 좀 벗어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려요. 사실 이미 있는 공모 사업들은 계획이 다 짜져 있어서 어쩔 수 없겠지만 향후에, 올해부터 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들 좀 변경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데 의견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