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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임채수 의원 5분자유발언

217회 제1본회의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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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의원님들께 보고말씀 드립니다. 임채수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상정된 의안을 모두 처리한 후에 발언시간을 할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준열

오준열의사팀장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오준열 입니다. 제21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허영우 의원외 일곱분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소집 요구가 있어 지난 8월 9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하게 될 안건은 일본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결의안을 심의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용의장

의사팀장 수고 하셨습니다.

허영우의회운영위원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허영우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2일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일본 아베정권의 무도한 경제침략 행위를 규탄하기 위하여 나주시의회 전체의원의 뜻을 담아 대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럼 일본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본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 결의안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4일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지난 8월 2일에는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을 의미하는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화이트 리스트 한국 제외 결정은 한국의 수출관리에 불충분한 것이 있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해당 일본기업의 배상 책임 판결의 보복적 성격의 조치로서, 자국의 최고법원과 우리 대법원의 합리적인 판단을 부정하는 것이며, 잘못된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비열한 처사다. 또한, 국제통상 규범에 위배될 뿐 아니라 그동안 일본 스스로 강조해 온 자유무역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다.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아베 정부의 이번 침략은 전면전 선포나 다름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본은 경제침략에 단호히 맞서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극일 운동을 전개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우리 국민의 행동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일제 식민 지배에 항거해 자주와 독립을 외친 3.1운동은 100년, 나주학생독립운동은 90년이 되었다. 내일은 광복 74주년이 되는 날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올해! 다시는 지지 않은 역사를 만들겠다는 우리 국민의 단호한 의지와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일본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 나주는 호남의병 최초 창의지로 전라도 의병정신의 산실인 지역이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선조들의 의향정신을 계승해 우리 나주시의회 의원 일동도 11만 나주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의 일본 극복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바이다. 이에 우리 나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철회를 요청하는 동시에 11만 나주시민과 함께 일본 정부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일본정부는 무역질서를 교란하고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제침략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본 기업은 우리 사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판결을 존중하여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진정한 사과의 뜻을 표명하라! 2019년 8월 14일 나주시의회 의원 일동.

김선용의장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허영우 의회운영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 규탄 결의안을 허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의 제안설명한 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나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 2에 따라 심의 중인 의안과 청원, 그 밖에 중요한 관심 사안에 대하여 의견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임채수 의원 나오셔서 발언 요지에 따라 주어진 시간 내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채수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봉황면·세지면·빛가람동 지역구를 두고 있는 임채수 의원입니다. 오늘 오분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선용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은 지역균형발전의 희망 한전공대 설립에 적극 나서라 자유한국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8월 12일 한국전력의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에 유감을 표명한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한국전력의 적자 경영, 세금 낭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구조조정을 이유로 한전공대 설립 추진이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이는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취지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처사일 뿐만 아니라 지극히 당리당략에만 사로잡힌 전형적인 발목 잡기에 불과하다. 한전공대 설립은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혁신도시의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채택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며 국정과제다. 또한 한전공대 설립은 단순히 대학 하나를 설립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해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이를 통해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특화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의 먹거리산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선견지명적인 투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이 될 것이라는 우리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한전의 적자를 탈원전을 선언한 문재인 정부의 탓으로 돌리지만, 한전과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원전의 안전 점검이 과거보다 꼼꼼해지면서 원전 가동률이 전보다 내려갔고 대체연료 조달비 상승으로 인한 일시적인 적자에 불과하다 탈원전 정책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로 인한 원전 피해공포가 여전하고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라고 할 수 없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대학구조조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는 시장논리와 기업 담론으로 무장한 기업이 비판적인 인문사회과학과 돈 안 되는 기초학문· 예술 분야를 자연 도태시키는 방법으로 고안해낸 것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적극 추진했던 적폐의 산물이다. 적폐의 산물과도 같은 지난 정부의 정책을 빌미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축이 될 한전공대 설립의 명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 대학경제적이 필요할 때라면 지금이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원친기술 확보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서도 나타나듯이 우리나라가 기초과학과 연구에서 일본 등 선진국에 뒤지고 있어 에너지 신기술 등의 미래 4차 산업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무엇보다도 필요함과 그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자유한국당은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명분 없는 결정이라 치부하지 말고 한전공대 설립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 확보를 바라는 지역민과 눈높이를 같이 함으로써 한전과 함께 필요한 모든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

김선용의장

임채수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임시회 안건처리와 관련하여 착오나 오탈자에 대한 자구정리에 관한 사항은 나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0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폭염과 태풍등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혹서기 고령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일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관리와 재난 재해 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강인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와 함께 폐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산회

출처 전남 나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