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기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실장 강성기입니다. 존경하는 신영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관심을 갖고 금일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조정실에서도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추진 배경을 말씀드리면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에 대한 문제 인식 및 신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따라 충남과 대전이 하나 되어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또한 과거보다 넓어진 주민의 생활 경제권을 반영한 새로운 행정체제 개편 요구에 따라 양 시도가 대한민국 행정체제 개편에 앞장서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전의 첨단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 넓은 면적 등을 연계 활용 하여 우리 도가 처한 지방 소멸 위기 등의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과학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2쪽 기대 효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증대됨에 따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가 확충될 것이고 의료·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확대되어 지역 주민은 보다 나은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전과 충남을 통합한 도로 교통 체계 설계로 지역 내 60분 생활권이 구축될 것이고 고속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교통 SOC 집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입니다. 또한 양 시도의 중복 기능 통폐합을 통한 인력과 예산의 절감분을 보건복지, 재난 대응 등 대민 접점 서비스에 집중 투입하여 시민 체감형 행정체제가 구현될 것이고, 농업인 기준 설정이나 투자진흥지구 지정, 광역교통계획 수립 등의 실질적인 중앙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충청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역량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을 통한 국가 재원 이양 등으로 마련되는 추가 재원의 투입을 통해 권역별로 특장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추진하여 우리 지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민 한 분 한 분께 제공되는 편의를 통해 개인 차원의 삶의 만족도가 증가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3쪽 그동안 추진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공동 선언 이후 양 시도 동수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시도 통합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습니다. 협의체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행정통합 법률안, 비전안, 홍보 방안 등 대전충남특별시의 기초 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언론사 연계 포럼, 공동위원장 주재 기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양 시도 통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도민에게 적극 알려왔습니다. 한편 도에서도 국회의원 정책설명회, 시장·군수 협의회, 시군 의장 협의회 등과 협력하여 지역 정책 리더분들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 특별법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충남특별시의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총 7편, 17장, 18절, 296개의 조문으로 구성되었고 우리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민선 8기 역점 사업 지원 등을 반영한 총 257개의 특례가 포함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의 국세 이양 및 지방소비세 요율 조정 등을 통한 연간 약 9조 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고 특행기관의 이양, 자치경찰 실질화 등을 구현하여 무늬만 지방자치에서 벗어나 실질적 자치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별시를 대한민국의 경제과학수도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 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의 권한을 특별시장이 수행할 수 있도록 조문화했으며 국가가 특별시의 모빌리티·AI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 지원하게 하고 광역교통망 조성을 위한 도로·철도의 국비 지원율을 상향하는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혜택을 명시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경제특별시 조성을 위해 수소특화단지, 정의로운전환특별지구 등을 국가가 우선적으로 지정하게끔 했고,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권한 등을 특별시장에게 이양함으로써 대전충남특별시가 탄소중립 시대에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업·농촌 구조개혁을 위해 농업인 기준 설정, 스마트 농업 육성지구 지정 등의 권한을 특별시장이 수행하게 함으로써 지역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중앙 권한을 끌어올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첨단과학기술 육성과 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에 국비 지원을 명문화함으로써 특별시의 경쟁력 강화에 초석을 놓았습니다. 다음으로 6쪽 향후 추진 계획입니다.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행정통합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겠습니다. 금일 오후 홍성군을 시작으로 15개 시군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통합의 당위성과 기대 효과를 알리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중에는 민관협의체 최종 회의를 개최하여 전문가 검토 및 의견 수렴을 거친 통합 법률안을 양 시도지사님께 전달할 것이고, 양 시도 통합 체육·문화 행사 개최, 공무원 인사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7쪽입니다. 제360회 임시회에서 대의기관인 도의회 의견 청취를 추진하고 행안부 범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원단과 협조하여 중앙 부처 협의를 병행하겠습니다. 또한 금년 하반기 국회 법안 발의 및 심의를 통해 특별법을 제정, 2026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를 차질 없이 출범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부탁드릴 사항입니다. 도민과 지역을 대표하시는 위원님들께서 주민설명회에 적극 참여하시어 통합의 필요성과 지역의 변화되는 미래상을 시·도민들께 제시해 주시는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제360회 임시회의 행정통합 의견 청취에 대한 의결과 우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권한의 확보를 위해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 과정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